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그늘집에서]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과 KLPGA 김상열 회장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다. 1989년 전남 광주에서 연립 한 동으로 시작해 오늘날 굴지의 건설기업을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배추밭을 사서 집을 지으면 대개 불도저로 밀고 공사를 시작하나 김 회장은 배추를 일일이 뽑아 아내에게 시장에 내다 팔게 했을 정도...
2017.12.27 05:52
[박노승의 골프 타임리프] 홈런왕 베이브 루스와 티칭프로 지미 밸러드
1930년 어느 날,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홈런왕 베이브 루스(Babe Ruth, 1895-1948, 당시 뉴욕양키스)가 배팅연습을 하고 있었다. 많은 관중이 지켜봤는데, 특이하게도 그의 오른쪽 겨드랑이 밑에는 손수건 한 장이 끼워져 있었다.(베이브 루스는 왼손 타자였다). 그 손수건은 홈런왕의 결정적인 비법이었다. 루스는 자신...
2017.12.27 05:26
김시우-이정은6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수상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시우(22 CJ오쇼핑)와 이정은6(21 토니모리)가 골프전문기자들이 수여하는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회장 오태식)은 26일 올해 수상자로 김시우와 이정은6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는 매년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거나 사회공...
2017.12.26 10:05
[PGA투어 칼럼] 아시안 스윙 3개의 대회가 남긴 것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리)=남화영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해 한국을 거쳐 중국까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아시아 3국을 도는 이른바 ‘아시안 스윙’은 골프팬들에게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무대이자 아시아에 골프 세대를 형성하는 씨앗이다. 올해 역시 세 개의 대회에서 3명의 뛰어난 챔...
2017.12.26 06:23
[숫자로 본 2017 유러피언투어] 저스틴 로즈 샷 한 번에 178만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난 2017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일반 선수의 절반인 12번 경기만 출전해서 상금은 2위로 마쳤다. 샷 한 번 할 때마다 1387유로(178만원)을 벌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유러피언투어는 최근 2017시즌의 다양한 기록과 선수들의 놀라운 성적 데이터를 보면 골프 팬...
2017.12.26 05:24
세상에 드문 남녀 혼합 경기한 적도기니오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아프리카의 적도 인근 적도기니에서 열린 3e액추아리스오픈(총상금 25만달러; 2억7310만원)은 세계 랭킹 포인트가 없고, 상금도 적은 마이너 대회지만 출전 선수들은 색다른 경험을 했다. 남녀 프로가 한 조로 섞여 함께 경기를 했을 뿐 아니라 캐디 도움 없이 혼자의 힘으로 거리를 읽고...
2017.12.25 06:08
올해 유러피언투어 가장 어려운 홀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 유러피언투어에서 가장 어려웠던 홀은 히로인디안오픈을 개최한 인도 구르가온의 DLF골프컨트리클럽(G&CC) 14번 홀로 조사됐다. 유러피언투어는 최근 올해 호주에서부터 두바이까지 이어진 2017시즌 골프대회의 어려웠던 18홀을 발표했다. DLF G&CC 14번 홀은 파4에 전장은 550드나...
2017.12.24 06:00
[골프상식백과사전 91] 2017 한국 남녀 상금 톱50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 세계 각 골프대회에서 상금을 가장 많이 번 한국인 골프 선수는 김시우(22)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우승을 포함해 총 268만1777달러(29억3320만원)를 벌어 PGA상금 랭킹 36위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최대 메...
2017.12.23 06:30
올해 프레지던츠컵 자선금 역대 최고 1070만달러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자선금으로는 역대 최고액인 1070만 달러(약 115억5172만원)가 걷힌 것으로 알려졌다. PGA투어는 21일(한국시간) 뉴저지의 저지시티 리버티내셔널 골프장에서 지난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연합팀이 벌인 팀 매치플레이 이벤트인 프...
2017.12.22 11:36
[그늘집에서] 신계(神界)에서 내려온 리디아 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신계(神界)에 머물던 리디아 고(사진)가 인간계(人間界)로 내려왔다. 영원할 것처럼 보이던 그녀의 견고한 골프가 무너졌다. 15세에 LPGA투어 첫 우승을 거두고 17세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골프 천재가 2017년엔 우승하지 못했다. 골프를 시작한 후 좌절을 모르고 성공 가도를 질주하...
2017.12.22 05:43
94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