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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단지야]더블역세권·교육인프라 등 뛰어나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지난해부터 인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입지에서 분양 중인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블 역세권인데다가, 위치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F13-1, 14, 15블럭에 들어서는 이 ...
2015.02.26 11:08
소형항공기 ‘개발주체’ 논란
국토교통부가 드론(무인 비행기) 등 소형 항공기 수출을 위해 체결한 국제협정 규정상 자격 요건(개발 주체)을 갖추지 못해 항공기를 개발하더라도 향후 수출길이 막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발 주체가 아닌 항공기 안전을 담당(감항)하는 국토부가 개발에 나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소형항공기 개발...
2015.02.26 11:06
전세난에 지친 당신…‘내집마련’꿈 키우세요
분양시장이 3월 성수기를 앞두고 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조짐이다. 이달 27일부터 청약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서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들이 크게 늘어나 인기 단지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심화하는 전세난으로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분양시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된 상태다. 닥터아파...
2015.02.26 11:06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신설…도시개발 추진력 배가
강남구는 ‘도시선진화담당관’을 27일부로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되는 ‘도시선진화담당관’은 주거환경개선과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로 3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부구청장 직속으로 시민의식 선진화팀, 구룡재건마을 정비팀, 달터수정마을 환경개선팀 등 3개 팀(총 17...
2015.02.26 11:02
[단독] 드론 등 소형항공기 개발 주체 논란
-“개발 나선 국토부, 바사협정 상 안전담당 기관” -“美와 안전협정 위반, 수출길 막힐 수도” 지적도국토교통부가 드론(무인 비행기) 등 소형 항공기 수출을 위해 체결한 국제협정 규정상 자격 요건(개발 주체)을 갖추지 못해 항공기를 개발하더라도 향후 수출길이 막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발 주체가 아닌 항공...
2015.02.26 10:31
송파구, 올해 75개 공동주택에 8억원 지원
송파구는 ‘2015년 공동주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공동주택 75개단지에 8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사용경과일로부터 10년이상 경과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작년보다 21개 많은 75개 단지가 선정됐다. 친환경LED 교체...
2015.02.26 10:22
전국 공인중개사 69%, “주택거래량 증가는 전세난 때문”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지금의 주택매매시장을 두고 전세난이 매매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이달 27일부터 25일 전국 회원 개업공인중개사 678명(수도권 429명, 지방 249명)에게 ‘1월 주택거래량 어떻게 봐야 하나’를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결과...
2015.02.26 10:20
은퇴 앞둔 4050세대 귀농ㆍ귀촌 배움 열기 뜨겁네
“귀농ㆍ귀촌,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꿈같은 제2의 인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엠디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엠디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제1회 귀농귀촌 아카데미 무료특강’을 진행한 결과 은퇴를 앞둔 4050세대들이 몰려 귀농귀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50...
2015.02.26 09:46
리모델링으로 결론 낸 분당 아파트…사업 속도 낸다
경기도 분당신도시에서 연초부터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는 단지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재건축 규제완화를 뼈대로 한 ‘9ㆍ1대책’이 나오면서 리모델링 사업이 흔들리는 모습이었으나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다.주민 동의를 얻어 리모델링조합이 생기고, 안전진단에 착수하는 등 이제 갓 사업의 첫 단계를 밟는 수준이...
2015.02.26 09:45
10대 건설사 3월 분양 빅뱅…1만7500여 가구 쏟아낸다
청약제도 개편과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분양시장에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기준 10대 건설사가 총 출동해 1만7500여 가구를 쏟아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2기 신도시와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구역, 지방 주요 산업단지 인근 등 알짜 물량이 많아 브랜드 아파트 청약 붐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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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