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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난에 지친 당신…‘내집마련’꿈 키우세요
분양시장이 3월 성수기를 앞두고 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조짐이다. 이달 27일부터 청약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서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들이 크게 늘어나 인기 단지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심화하는 전세난으로 집을 사려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분양시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된 상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3월 분양을 시작하는 아파트 단지는 전국 71곳, 총 5만8180가구나 된다. 작년 같은 기간(28곳ㆍ1만9109가구)에 비해 3만9071가구나 늘어난 규모다. 인기 높은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택지지구와 대기 수요가 많은 도심 주요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가 대거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탄2신도시, 송도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도 분양물량이 많다. 서울 도심 아파트에서 매머드급 단지 분양도 속도를 낸다.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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