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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의 시대]자본유출 막으랴, 부동산 거품 막으랴…美 금리인상에 동분서주하는 中
중국 인민은행이 부동산 버블 막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ㆍ연준)가 14일(현지시간)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위안화 평가절하와 자본유출 리스크, 그리고 핫머니 유출에 따른 부동산 자산 거품 붕괴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미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기 전날 상...
2016.12.15 10:36
[긴축의 시대]트럼프 vs 옐런 갈등 현실화되나…“경기부양책, 실업률 높았을 때 필요한 것”
14일(현지시간) 0.25%포인트 기준금리인상을 발표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의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다. 재닛 옐런 Fed 의장이 트럼프의 정책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연준에 날을 세워온 트럼프가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옐런 의장은 금리...
2016.12.15 10:27
[긴축의 시대] ‘돈 죄기’로 돌아서는 중앙은행들…테이퍼링 시대 오나
미국이 14일(현지기간) 기준금리를 1년 만에 올리고, 내년 급격하고 빠른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정책기조도 ‘테이퍼링’(급격한 양적완화 축소)으로 방향타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정책으로 물가상승률이 가팔라지면 그만큼 연준의 금리 인...
2016.12.15 10:26
[긴축의 시대]‘美 금리인상→강(强)달러→조달비용 상승ㆍ스펀지 달러’… 달라진 긴축의 시대 풍경은
예상보다 빠르고 급격한 미국의 통화 긴축 기조는 글로벌 자금 흐름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금리정상화로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선진국은 신흥국에 유입된 돈을 흡수하는 ‘블랙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조달 금리가 높아지면서 그간 빚으로 굴러왔던 글로벌 경제도 발목...
2016.12.15 10:26
두테르테 “마약사범 직접 죽여봤다” 자랑 논란
[헤럴드경제]마약사범에 대한 무자비한 처벌과 막말 등으로 악명이 높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과거 시장 시절 자신이 직접 마약사범을 살해한 적이 있다고 자랑해 또 논란을 불러왔다.최근 두테르테 대통령은 사업가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과거 시장으로 일하던 시절에 마약사범을 직접 살해했다고 말했다.두테...
2016.12.15 06:24
日 야 4당, ‘아베 독주’ 막기 위해 내각불신임안 제출했지만…‘헛수고’
민진당 등 일본 야4당은 14일 카지노 금지를 풀고 통합형 리조트시설(IR) 정비추진을 허용하는 이른바 ‘카지노 법안’과 연금 지급액 규칙을 개정하는 ‘연금개혁법안’이 자민당과 일본 유신회의 다수표결로 통과되는 것에 불만을 품고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했다. 법안은 결국 부결됐다. NHK 방송은 이날 일본 야4당이 카지...
2016.12.14 15:07
[나라밖] 접촉사고 항의 멕시코 女상원의원 ‘무차별 폭행’
○…멕시코에서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한 여성 상원의원이 교통사고 가해자들에게 난데없이 집단폭행을 당했다. 13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아나 구에바라(39) 노동당(PT) 상원의원은 지난 11일 밤 수도 멕시코시티와 인근 도시인 톨루카를 잇는 고속도로를 가다가 접촉 사고를 당했다. 구에바...
2016.12.14 11:30
[나라밖] 히잡 안 쓰고 꽃무늬치마 입은 죄?…사우디여성 철창행
○…히잡과 아바야(아랍권 여성이 입는 검은색 통옷)를 쓰지 않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선언’하고 실제로 자신의 사진을 올린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이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0대로 추정되는 이 익명의 여성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내일 남자 친구를 만나 담배 피우려고 리야드...
2016.12.14 11:30
일본판 미르·K재단…아베 조카 부정특혜 논란
고등학생 정치참여 독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 사단법인의 대표가 있다. 그의 나이는 24세로, 재단을 설립하자마자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이 홍보인으로 나섰다. 이후 자민당, 민진당, 공명당 일본 주요 3당의 대표가 참여하는 등 일본 정계 유력인물들이 프로젝트를 빛냈다. 인지도도 낮고 실적도 적은 ...
2016.12.14 11:27
성장페달 밟는 트럼프에 연준은 브레이크…美경제 어디로
트럼프 年4% 경제성장률 공약감세·규제완화·인프라투자 약속연준은 경기과열 우려 금리인상 시사기준금리 결정되는 15일에 ‘촉각’“중앙은행은 파티가 한창일 때 펀치볼(punch bowlㆍ칵테일 음료를 담은 큰 그릇)을 치워야 한다.”윌리엄 마틴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말...
2016.12.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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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