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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종합] 강정호·김현수, 멀티출루...오승환, 휴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나란히 볼넷 두 개를 얻어내며 멀티출루 경기를 펼쳤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타수 무안타 2볼넷 1타...
2016.09.24 16:08
박성현과 또 만난 김지영2 “연장전 패배로 강해졌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이강래 기자] 루키 김지영2(20 올포유)가 KLPGA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서 박성현(23 넵스)과 또 만났다. '넘어야 할 산'이지만 골이 깊어도 너무 깊다. 김지영2는 24일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C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더 줄...
2016.09.24 16:08
[프로야구] NC, KIA 제압하며 2위 굳히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다혜 기자] NC 다이노스와의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NC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 11-7로 승리했다. NC 선발 에릭 해커가 제구 난조로 4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5볼넷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강판...
2016.09.24 10:27
교습가 전욱휴의 16세 딸 전영인 “아빠는 내 골프 코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 남화영 기자] “캐디이자 코치인 아버지(전욱휴)의 레슨으로 프로 첫 무대인 오늘 3언더파 쳤어요.” 방송에도 나온 골프 티칭프로 전욱휴 씨의 둘째딸 전영인(16) 양이 처음으로 프로 대회에 출전해 첫날부터 언더파의 좋은 성적을 냈다. 전 양은 23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골프장에서 열...
2016.09.24 09:29
김시우 공동 8위 뒷걸음...기권한 제이슨 데이 탓?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시우(21 CJ대한통운)가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공동 8위로 물러섰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 7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로 2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1언...
2016.09.24 08:32
제이슨 데이 허리 통증으로 투어챔피언십 기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도중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데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 도중 8번 홀에서 허리 통증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데이는 8번홀에서 ...
2016.09.24 08:23
김민휘 네이션와이드 아동병원챔피언십 공동 3위 '주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민휘(24 사진)가 웹닷컴투어 파이널 세 번째 대회인 네이션와이드 아동병원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로 물러섰다.김민휘는 24일(한국시간) 미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3개 씩을 주고 받으며 이븐파를 쳐...
2016.09.24 07:59
최진하 경기위원장 "제도와 시스템으로 공정한 KLPGA투어 만들 것"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이강래 기자] 무릇 스포츠에서 심판의 역할을 지대하다. 스포츠는 공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의 명암이 갈린 것은 심판 관리의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게 중론이다. 사람들은 스포츠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한다. 그 중심을 잡아주는 게 심판이다. 골프는 심판이 없는 스포츠...
2016.09.24 06:03
[60일간의 미국 골프횡단 35]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니
‘에이지슈터를 꿈꾸며(Dreaming Age Shooter)’ 떠난 64세 고교동창 4명 다스(DAS)팀의 미국 대륙 횡단이 58일째를 맞았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터프하고 가장 그린피가 비싼 골프장인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래스힐을 라운드했다. 늦장 플레이와 친절한 마샬 오늘 일정은 페블비치리조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스파이글래스 힐...
2016.09.24 06:00
[김헌의 골통일기] (22) 골프의 외로움
골프의 외로움꾸준한 애정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린이 등 돌려 우리를 외면하고 홀 컵이 우리를 거부할 때 외롭습니다. 똑같은 스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슬라이스로 훅으로 공과 그의 궤적이 우리를 배반할 때 외롭습니다.누군가의 고통이었을 숲 속에 오래된 공 하나, 티 박스에서 바라본 아득한 깃발, 하얀 공을 삼킬...
2016.09.24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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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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