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벤츠 판매기' 한 여성의 성공스토리
세일즈를 해본 경험이 없는 초짜 여성이 취업 후 첫 달에 4대를 팔았다. 다음달에는 20대를 팔았다. 대다수 신참 세일즈맨들이 처음 몇 달 동안은 두 세대 파는 데 그친다. 경이적인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메르세데스 벤츠 세일즈의 아시아 세일즈 디렉터 신민수 씨 이야기다. 그녀는 최근 (2012.청림출판)을 통해 대학을 졸...
2012.04.05 14:30
제갈양은 질투의 화신?
역사학과 심리학의 흥미로운 만남이다. (에쎄. 2012)은 영웅들의 운명적 삶을 지배한 심리의 근원을 파헤친 책이다. 동서고금의 유명 인물 21명이 등장한다. 먼저 히틀러를 보자. 저자는 히틀러의 심리를 분석하면서 ‘심각한 공격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고 진단한다. 히틀러는 어릴 적부터 망상에 사로잡혔으며 가난과...
2012.04.05 14:28
이대병원 김한수 교수, 후두음성언어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ㆍ두경부외과 김한수 교수가 최근 열린 제 36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지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국제학술지 부문 우수논문상은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회원 중 한해 동안 후두, 음성, 기관식도 관련 주제로 SCI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의 인용지수(IF)의 합이 가...
2012.04.05 13:52
커플 이벤트 신청하고, 블랙스미스 상품권도 받고
따뜻한 봄을 맞아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커플을 대상으로 하는 봄 소풍 커플 이벤트를 개최한다.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인과의 사연과 사진을 함께 등록하면, 의미있는 사연을 선정하여 ‘리솜 스파캐슬’ 로 봄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2012.04.05 13:41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러시아 대륙 일주한다!
프라이드여행사, ‘시베리아 횡단 열차 러시아 일주’ 등 다양한 러시아 여행 프로그램 제공러시아 하면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를 비롯해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등의 예술가를 떠올릴 수 있다. 또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꽃을 피운 소비에트 연방, 소련도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러시아를 말할 때 빼놓을...
2012.04.05 13:40
명랑만화 전성시대…따뜻한 아날로그 숨결
신문수·윤승운·이정문 화백‘만화로 보는 세상’ 展 개최“1960~70년대 우리가 처음 활동할 때는 어디 가서 ‘만화가’라는 소리를 못했어요. 만화가를 워낙 천시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전국 대학에 만화 관련 학과가 150곳도 넘더군요. 만화가 지망생이 ‘두 집 건너 한 명씩’이란 말도 들리고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2012.04.05 11:59
서울패션위크로 본 2012 F/W 남성복 경향은
지난 2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막한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종반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엿새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중 지난 2~3일에는 국내 정상급 남성복 디자이너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무대가 펼쳐졌다.특히 수년 전부터 남성복 전반에 불고 있는 ‘고전’에 대한 재해석과 함께 아웃도어 열...
2012.04.05 11:24
한폭의 수묵화 닮은 서산 부석사·세계 최대 철새도래지 천수만…
충남 태안 신온리 한서대 비행장 인근에는 유서가 깊거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명소가 자리를 잡고 있다.비행장에서 자동차로 25㎞ 떨어진 서산 부석사 는 무량수전이 있는 경북 영주의 부석사와 이름이 같지만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고찰이다. 서해안을 바라보고 바위 절벽에 위치한 부석사는 흐린 날에도 흑백의 수...
2012.04.05 11:01
伊 남성복 스타일디렉터 “한국 남자 패션점수는…”
국내에서도 서서히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 바람이 불고 있다. 가방ㆍ신발 등 이탈리아 브랜드의 인기는 높지만 화려하고 밝은 색감의 이탈리아풍 슈트는 국내 남성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단정한 맛이 느껴지는 영국풍에 비해 좀 튀는 편인 이탈리아식 슈트는 오랫동안 마니아들만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층...
2012.04.05 11:01
‘절대 자유’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하늘에선 여자의 80%가 낯선 광경을 기쁘게 즐기고, 남자 대부분은 얼굴이 파랗게 질려 말이 없더라구요”푸른 창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았다. 파스텔톤의 탁 트인 하늘에 몸을 싣는 데는 비행기 엔진을 켜고 이륙하기까지 3분이면 충분했다. 눈을 깜빡하는 순간 어느덧 하늘 가운데다. 바둑판 같은 논과 밭, 성냥갑처럼 ...
2012.04.05 11:00
11581
11582
11583
11584
11585
11586
11587
11588
11589
11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