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취업낭인ㆍ고시낭인ㆍ임고낭인…‘엘리트 낭인(浪人)’ 시대
[헤럴드경제=서경원ㆍ문재연 기자]주한미국 대사에 대한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검거된 김기종(55ㆍ사진)씨는 석사 출신에 대학에서도 10년간 외래교수로 활동한 엘리트다.그의 반미성향도 범행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무엇보다 이런 고학력자가 우리사회에서 낭인(浪人)으로 살다 중대 범죄의 주인공이 됐다는 사실은 큰 충...
2015.03.17 09:44
재계 겨냥한 전방위 LTE 수사…검찰 특수수사의 부활?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검찰이 강력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밝힌 가운데 재계를 겨냥한 검찰 수사의 속도와 범위가 재계와의 전면전을 방불케 하고 있다.재계에서는 과거 전면전식의 특수수사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도 김진태 검찰총장이 ‘환부만 도려내는 외과수술’...
2015.03.17 09:43
‘통영함 비리’ 황기철 전 해참총장 합수단 출석
통영함 비리와 관련해 지난달 사퇴한 황기철(58) 전해군참모총장이 17일 오전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황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서울중앙지검에 검은색 양복을 입고 도착했다.황 전 총장은 “본인이 결재한 내용의 허위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나”, “사실상 공모 ...
2015.03.17 09:42
[SNS이슈]그릭요거트 논란, 이영돈 PD와 요거트 업체 진실공방
[HOOC]JTBC ‘이영돈 PD가 간다’가 방영한 그릭요거트 실체에 대해 해당 업체 측이 허위 내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영돈 PD도 해당 업체의 주장을 반박하며 나서며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릭요거트의 실체를 추적했다. ...
2015.03.17 09:42
용산구, 중ㆍ장년층 대상 IT교육 실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주부 및 중ㆍ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반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인터넷 등 IT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글 프로그램은 물론 컴퓨터관리, 사진ㆍ동영상 편집 등을 수준별 단계별로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통해 자녀세대와의 소통은 물...
2015.03.17 09:40
은평구, 주택건설협동조합 포럼개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은평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주택건설협동조합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주거복지와 주택협동조합의 역할’, ‘주택협동조합 토크 콘서트’, ‘공유주택 사례를 통해 본 주거공동체 발전과제’ 등 주택협동조합...
2015.03.17 09:36
성동구, 중학생 학습지도 멘토링 캠프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중학생 학습지도 멘토링 캠프 6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한양사대부고 우수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대1로 멘토ㆍ멘티 그룹을 이뤄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교과목의...
2015.03.17 09:33
성범죄 6범, 전자발찌 찬 채 또 성폭행 시도…징역5년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성범죄 전과 6범인 70대 남성이 출소 후 3개월 만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하게 됐다.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 이광만)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70)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2015.03.17 09:31
석사는 필수, 박사는 외면…빨간불 켜진 ‘과학 한국’
#.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에 재학 중인 남모(24) 씨는 최근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러나 남 씨는 석사 학위까지만 염두에 두고 있다. 박사 과정은 밟지 않을 예정이다. 남 씨는 “취업 시장은 계속 어려워지고 있고, 적잖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치뤄 박사 학위를 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15.03.17 09:28
‘학교전담경찰관’제도 유명무실…학생절반 “학교경찰 몰라”
지난 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안전교육업무를 당담했던 교사 A(29) 씨는 1년 간 학교 내 안전 실무를 담당하면서 한 차례도 ‘학교전담경찰’과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낸 게 관련활동의 전부일 뿐이다. 일선학교에 배치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안전담당 경찰관...
2015.03.17 09:28
30311
30312
30313
30314
30315
30316
30317
30318
30319
30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