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탄핵 반대 집회자 사망 유발 60대男 구속영장 신청
-경찰 조사서 범행 사실 모두 시인-탄기국 “사망자 3명 애국열사 18일 장례”-유족들 “죽음 정치적 이용 말라”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 사망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붙잡힌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탄핵 심판 선고일이었던 지난 10일 경찰 버스에 몰래 침입해 무단...
2017.03.13 06:55
[날씨&라이프] 쌀쌀해진 봄날씨…산불 조심
13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날까지 이어진 봄날씨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쌀쌀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남쪽에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설명했다.이날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17.03.13 06:54
“대통령, 靑 수석들과 ‘팔 아플 정도’로 전화”…탄핵 자초한 은둔형 업무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주로 청와대 참모들과 전화를 이용해 의사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경향신문은 대면보고를 기피한 박 전 대통령의 ‘은둔형 업무성향’이 탄핵이란 파국을 맞게 된 결정적 이유로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구...
2017.03.13 06:54
대기업 광고회사 직원, 사옥 화장실서 몰카찍다가…
[헤럴드경제=이슈섹션]국내 모 대기업 광고회사 직원이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다 적발됐다. 최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직원 A씨가 지난 8일 회사 사옥에서 야근 중 여자 화장실에 숨어 휴대전화로 용변을 보려던 여자 직원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당시 A 씨는 여자 화장실에 숨어들어 화장실 칸 위쪽으로 사진을 찍다 피...
2017.03.13 06:52
미운털 박혀서?…평창기념주화에 김연아 대신 미국선수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디자인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한국은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차분을 공개했다. 그런데 문제는 피겨스케이팅 기념주화에 김연아 선수가 아닌 미국 선수가 그려졌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한국은행이 공개한 피겨스케이팅 주화에 따르...
2017.03.13 06:52
“허브로 천연샴푸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16ㆍ17일 서울농업기술센터서 강좌 진행 서울시는 봄을 맞아 오는 16~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허브 활용법과 천연샴푸 만들기 강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14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http://agro.seoul.go.kr)에서 받는다. 모두 100명을 모집하며, 무료로 진행한다.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허브 ...
2017.03.13 06:35
서울시, 민방위의 날 맞아 ‘맞춤형’ 훈련
-13~24일 진행…안전의식 확산 목표 서울시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을 자치구에 여건에 맞게 맞춤형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민방위 훈련이란 발생 가능한 재난ㆍ안보 위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시행하는 생활안전 훈련을 말한다. 위기대처능력 향상, 안전의식 확산 등에 초점을 맞춘다. 주민과...
2017.03.13 06:35
[朴 대통령 퇴거]1476일 만의 퇴장…“시간 걸려도 진실 밝혀질 것”
-오후7시께 청와대에서 참모진 회의 후 퇴거-현장에는 친박 의원들 모여 마중하기도-사저 들어가며 지인들에게 입장 밝혀[헤럴드경제=유오상ㆍ최준선ㆍ홍태화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청와대 생활을 마치고 삼성동 사저로 퇴거했다. 지난 2013년 대통령으로 청와대 생활을 시작한 지 1476일 만이다. 현장은 오랜만에...
2017.03.12 20:05
서울대 “소화전 물대포는 방어 차원”
-학생측, “진압 위한 것” 반박[헤럴드경제] 서울대가 본관에서 점거농성 중인 학생들에게 ‘물대포’를 쐈다는 논란에 대해 “자기방어적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서울대는 12일 해명자료를 내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전날 서울대 대학본부는 오전 6시 30분께 직원 400여명을 동원해 본관을 점거 중인 학생들을 내보내...
2017.03.12 18:16
“朴 대통령 온다” 소문에 격앙된 사저 앞 태극기
-12일 사저 복귀 소문에 참가자들 “계엄령 선포” 등 과격 발언 쏟아내-일부 참가자들, “종북 언론 나가라” 카메라 부수는 등 폭력도-경찰, 통제 경력 늘리고 구급차까지 대기시키며 질서 유지 총력[헤럴드경제=유오상ㆍ박로명ㆍ이유정 기자] 당초 오는 13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복귀가 12일로 앞...
2017.03.12 17:23
23401
23402
23403
23404
23405
23406
23407
23408
23409
2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