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CEO 칼럼-김한욱]제주국제자유도시 날개를 달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은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절 연휴다. 올해도 ‘요우커’(중국인 관광객)가 이 기간에 대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새 중국은 국내 최대 관광 시장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방한한 중국 관광객 수는 600만 명 이상으로 추정 된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0년에는 중...
2015.02.09 11:21
[월요광장-성기숙]프랑스 무용한류
지금으로부터 80여년 전 조선의 무용가 조택원은 파리 근교 퐁텐블로 숲을 거닐고 있었다. 이곳은 바르비종파의 화가 밀레의 명작 ‘만종(晩鐘)’이 잉태된 고장으로 유명하다. 밀레의 고장에서 창작의 영감을 얻은 조택원은 그림 ‘만종’을 모티브로 동명의 무용작품을 안무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에 대지적 감성...
2015.02.09 11:21
[사설]3년 남은 평창올림픽, 이런 준비상태로 성공하겠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9일로 정확히 1096일, 꼭 3년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이 열리기 전 1년은 시설 점검과 이를 겸한 이벤트 경기가 개최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남은 준비기간은 2년 남짓에 불과하다. 다행히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건설되는 원주~강릉간 철도공사를 비롯해 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공사 등 교통 인프라...
2015.02.09 11:21
[사설]문재인號 제1야당, ‘대안 세력’으로 거듭나야
새정치민주연합 새 대표에 문재인 의원이 선출됐다. “친노 패권주의가 당을 망하게 한다”, “당권ㆍ대권은 분리돼야 한다“며 박지원 후보가 턱밑까지 쫓아왔지만 당원과 지지자들은 결국 문 의원을 선택했다. 친노가 다시 전면에 나서는 부담 보다 총선에서 이기려면 다음 대선에서 희망을 걸 수 있는 강력한 당 대표가 ...
2015.02.09 11:21
[쉼표]환율전쟁
홍콩이 1842년 아편전쟁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된 후 155년만에 중국에 반환된 다음날인 1997년 7월2일, 태국이 달러에 고정돼 있던 바트화의 고정환율제(페그제)를 포기하고 변동환율제를 채택할 때만 하더라도 이것이 동아시아와 전세계를 금융위기의 격랑으로 몰아넣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은 거의 ...
2015.02.09 11:21
[현장에서] 서울시장 공관 ‘황제공관’ 맞나?
서울시장 공관을 놓고 ‘황제공관’이라고 일각에서 연일 비난하고 있다. 정말 황제공관이 맞을까?서울시장 공관은 33년간 사용했던 혜화동 공관을 한양도성 보존을 위해 2009년 9월 한남동으로 이전하려고 했으나 당시 오세훈 시장이 한남동 공관자리를 경제난으로 고생하는 중소기업의 수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스하...
2015.02.09 11:17
[홍길용기자의 貨殖列傳] 어렵고 쉬운, 쉽고 어려운 ‘자공의 지혜’
공자(孔子)의 제자 가운데 자공(子貢)은 가장 변설에 능했다고 한다. 사기(史記) 공자중니열전(孔子仲尼列傳)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도 그다. 공자의 고국인 노(魯)나라를 침공하려는 제(齊)나라를 막기 위해 자공은 제, 오(吳), 월(越), 진(晋)의 5개국을 돌며 외교전을 벌인다. 그 결과 춘추말기 전국(全國)의...
2015.02.09 11:16
<쉼표> 환율전쟁
[헤럴드경제=이해준 선임기자]홍콩이 1842년 아편전쟁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된 후 155년만에 중국에 반환된 다음날인 1997년 7월2일, 태국이 달러에 고정돼 있던 바트화의 고정환율제(페그제)를 포기하고 변동환율제를 채택할 때만 하더라도 이것이 동아시아와 전세계를 금융위기의 격랑으로 몰아넣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2015.02.09 08:51
[세상읽기-장용동]共感홍보가 주는 교훈
세계 최고(最高)의 건축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는 한국 건설의 상징이자 자존심이다. 높이가 63빌딩의 3배에 달하는 828m,층수 또한 163층규모로 이른바 구름위 건물이다. 삼성물산은 세기적 초고층 건물을 지으면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 견학프로그램부터 마련했다. 이어 국내외 정치인은 물론 건설...
2015.02.06 11:02
[사설]확정된 신설 호남고속철 노선 정치논리 아닌가
호남과 대전ㆍ충남간 첨예한 지역 갈등을 노정했던 호남고속철도(KTX) 경유 노선 문제가 장고 끝에 타협점을 찾아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호남KTX의 모든 열차는 서대전을 거치지 않키로 했다. 다만 그동안 기존 호남KTX를 이용하던 대전ㆍ충남권역 주민 편의를 위해 서대전을 거쳐 익산까지 가는 별도의 KTX...
2015.02.06 11:02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