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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리슈, 1년 만 미니앨범 ‘마이 룸’ 발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밴드 마리슈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마리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룸(My roon)’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1년 만이다.‘마이 룸’은 마리슈의 모든 음악이 탄생하는 공간인 나의 작은...
2017.11.10 14:28
투포케이가 보여준 절실함...‘믹스나인’ 통해 재조명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데뷔 6년차인 투포케이의 절실함이 통한 것일까. 온라인상에서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가 출연한 JTBC ‘믹스나인’ 오디션 영상분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믹스나인’이 공개한 오디션 영상에는 투포케이 멤버들이 경쟁이나 불꽃 튀는 라이벌 의식을 강조하기보다, 서로를 이끌...
2017.11.10 14:22
백지영, SR프로젝트 곡 ‘운명’ 티저 공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가수 백지영이 SR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이하 세번걸이)는 1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지영이 부른 세 번째 SR프로젝트 '운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앞서 공개됐던 SR프로젝트의 SR드라마로, 꿈을 이루게 된 일반인과 ...
2017.11.10 14:15
[네티즌의 눈] 개성공단기업 660억원 추가지원, 여론 반응 '싸늘'한 이유는?
-정부, 개성공단기업에 660억원 추가지원..비상위 측 "턱없이 부족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의 660억원을 추가 지원에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여론 반응이 싸늘하기만 하다.10일 정부는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라 피해를 본 입주기업에 660억원을 추가 지원하...
2017.11.10 14:12
이세영, "차은우와 ‘바스트샷’ 싫었다" 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아스트로 차은우를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세영은 지난 8월 한 매체와 라운드 인터뷰에서 첫 예능드라마 KBS ‘최고의 한방’에서 선보인 코믹 연기와 관련, “제 얼굴에 큰 기대를 안한다”고 말했다.당시 이세영은 “놀라게 예쁘게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 키...
2017.11.10 14:08
[인터;View] 스타강사 김미경 "나라고 완벽한 엄마였을까요?"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에겐 여러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더블유인사이츠와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의류브랜드 ‘리리킴’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모두 스스로 쌓아올린 성과다. 여기에 ‘젊은 엄마들의 엄마’로 불리기까지 한다. TV쇼와 강연, 책으로 보여준 모습으로만 이 수식...
2017.11.10 14:00
이은우, 19금 드라마 ‘방자전’에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이은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작 ‘TV방자전’이 눈길을 끈다.이은우는 지난 2011년 채널CGV 4부작 드라마 ‘TV방자전’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당시 춘향 역을 맡은 이은우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특히 해당 작품의 포스터에서도 이은우는 몽룡...
2017.11.10 13:41
‘1987’ 실화 보니 ‘충격’ 그 자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영화 ‘1987’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 배경인 ‘박종철 고민 치사 사건’이 눈길을 끈다.1987년 1월 경찰조사를 받던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3학년 학생 박종철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온다. 해당 사건으로 학생들은 더욱 발반하고 6월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다. 영화는 증거인멸...
2017.11.10 13:23
더 브릭, 반할 수밖에 없는 감수성..어떻길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더 브릭이 겨울 감성을 품고 돌아와 눈길을 끈다.더 브릭은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끝인 건가봐’를 발매한다.‘끝인 건가봐’는 이유도 모른 채 떠나가는 여자를 바라보며 아파하는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더 브릭의 섬세하고 애절한 보이스...
2017.11.10 11:51
지어반, 커버 영상 보면 반한다? 놀라운 가창력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알앤비 듀오 지어반이 컴백해 화제다. 지어반(라경원, 홍혁수)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는 사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아는 사람’은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여자의 ‘남사친’에서 ‘남친’이 되고픈 남자...
2017.11.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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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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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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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