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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MBC, 지역노조원 56명에 인사위 회부 통보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19개 지역MBC가 지난 22일자로 대기발령 상태인 지역사 노조 집행부 56명에 대해 다음달 2일 징계 인사위원회 개최를 통지했다.2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노조)에 따르면 지역MBC 사장단은 최근 회의에서 징계절차 지침을 결의했다. MBC노조는 이 날 성명서를 내고 “언론노동자에...
2012.06.27 18:21
김명민 “연가시 감염 연기, 김동완이 적임자”
배우 김명민이 영화 ‘연가시’의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할 것 같은 인물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을 꼽았다.김명민은 6월 2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열린 ‘연가시’ 언론시사회 자리에 참석해 “변종 기생충 연가시에 감염된 상황을 잘 표현할 것 같은 인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그는 “김동완이...
2012.06.27 18:21
‘강심장’PD가 보는 신동엽의 강점
요즘 예능의 중심은 단연 신동엽이다. 신동엽이 토크쇼 MC로서 뛰어나다는 건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왜 새삼 신동엽이 다시 최고의 MC로 부상되고 있을까? ‘강심장' 박상혁 PD의 도움말로 이를 알아본다.신동엽은 콩트연기의 지존이다. 그래서 토크쇼에서 같은 이야기를 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가령, 어머니가 자신을...
2012.06.27 18:12
이하늬, 영화 ‘연가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배우 이하늬가 영화 ‘연가시’의 현실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이하늬는 6월 2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열린 ‘연가시’ 언론시사회 자리에 참석해 “‘연가시’의 상황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그는 “‘연가시’의 상황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 박사님도 계셨다...
2012.06.27 18:12
박정우 감독 "’연가시’로 면 종류 음식, 전국 휴양지 타격 받았으면.."
영화 ’연가시’를 연출한 박정우 감독이 흥행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박정우 감독은 6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남을 가졌다.그는 이날 영화 때문에 피서객이 줄어 들어 항의가 들어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사실 이 영화로 인...
2012.06.27 18:11
방통위, 방문진에 MBC 정상화 노력 촉구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MBC 파업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재차 주문했다.방통위는 이 날 상임위원 일동 명의의 결의문을 통해 “150일이 넘는 MBC의 파업사태와 관련하여 MBC가 노사간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속히 정상화 되도록 방문진 이사진이 책임...
2012.06.27 17:51
‘연가시’ 문정희 “좋은 장면을 위해 뭔들 못하나..”
배우 문정희가 작품을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문정희는 6월 2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열린 ‘연가시’ 언론시사회 자리에 참석해 “오늘(27일) 영화를 처음 봤는데,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날 “연기적으로 힘들었던 것 보다 추운 날씨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물 맞는 장면은...
2012.06.27 17:51
공서영의 불편한 심경…“개인적 잣대로 쓴 글은 폭력”
공서영 KBSN 스포츠 아나운서가 ‘야구여신’ 3인방에 대한 보도를 한 한 스포츠일간지의 기사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비쳤다.공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kongseoyoung)를 통해 해당 매체의 기사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조목조목 적으며 “개인적인 억측과 판단을 왜 기사라고 쓰나”는 말로 입장을 전했다.공서영...
2012.06.27 17:34
’연가시’ 김동완 "김명민 품에 안겨 있으니 부끄럽더라"
가수 겸 연기자 김동완이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김동완은 6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남을 가졌다.그는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무엇보다 화재 현장이 기억에 남는 건 명민이 형의 넓은 가슴에 묻혀 있었...
2012.06.27 17:33
올 상반기, 브라운관부터 스크린까지 점령한 핫 스타는?
2012년 상반기에는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는 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윤제문 곽도원 이희준 조정석이 그 주인공. 먼저 윤제문은 연극무대를 주름잡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0년 제작된 단편 영화 ‘해 아래 햇살’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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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