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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자민당, 고이케 신당에 참패…역대 최저 23석 그쳐
일본 집권 자민당이 2일 실시된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참패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3일 전했다. NHK에 따르면 개표 결과 기존 의석 57석인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23석을 얻는 데 그쳤다. 역대 최저였던 지난 2009년 38석보다 15석 더 잃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이끄는 도민퍼스트회는 49석...
2017.07.03 05:45
NHK 출구조사 ‘日 도쿄도의회선거 여당 패배’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일본의 정치 풍향계인 도쿄(東京)도의회 선거 첫 출구조사에서 여당인 자민당이 큰 차이로 패배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일 NHK에 따르면 오후 8시 도쿄도의회 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유리코 고이케 도쿄도지사가 이끄는 ‘도민(都民) 우선회’가 도쿄도의회에서 과반을 차지할 것이라는 첫 출구...
2017.07.03 00:07
중국 가스관 폭발…3km밖에서도 불기둥 보여
[헤럴드경제=이슈섹션]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서 2일 오전 천연가스관이 폭발해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고 있다고 시나망 등 중국언론이 보도했다.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가스관 폭발은 이날 오전 10시44분쯤 구이저우성 먀오족치구 칭룽(晴隆)현에서 발생했다.현재 이미 2차 폭발이 일어난 상태이며 사상자 규모는 알려지지...
2017.07.02 23:03
시진핑 강력 경고에도…홍콩 6만명 반중국 시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의 독립 움직임에 강하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위대 추산 6만명이 반(反)중국·민주화 요구 시위를 벌였다.2일 현지 언론 ‘홍콩 01’ 등은 주최 측 추산 6만, 경찰 추산 1만4500명의 시위대가 시 주석이 홍콩 방문 일정을 마치고 떠난 지 약 2시간 뒤인 1일 오후 3시...
2017.07.02 21:04
日 도쿄도의회 선거서 자민당 참패…아베 개헌 의지 꺾일듯
[헤럴드경제]NHK가 출구조사 결과 2일 실시된 일본 도쿄도(東京都)의회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 도지사가 이끄는 지역정당 ‘도민우선(퍼스트)회’를 비롯해 고이케 지사의 지지세력이 전체 127석 중 과반수 획득이 확실시돼 여당인 자민당의 개헌 의지에 급제동이 걸렸다. 이날 NHK 출구조사에선 현재...
2017.07.02 20:28
두테르테 “필리핀 파괴마라, 죽는다” 권총 경고
[헤럴드경제=이슈섹션]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권총을 차고 나타나, 필리핀을 파괴하는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경고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일 열린 필리핀 남부 다바오델수르 주 설립 50주년 연설에서, 군과 민간인, 경찰, 종교 단체 등을 거론하며 “필리핀을 파괴하지 마라, 왜냐하면 내가 진짜 죽일 것이...
2017.07.02 17:26
시진핑, 지방권력도 완전장악...‘시(習)’ 황제 되나
31개 지방수장 62명 중 30명 교체‘시(習)’집안 충성 시자쥔(習家軍)내년시작 ‘2기’ 5년 절대권력 구축[헤럴드경제]시진핑(習近平) 주석 계열의 친위세력이 지방권력까지 완전히 장악하게 됐다. 중국 공산당이 후베이(湖北)성을 마지막으로 전국 31개 지방의 지도부 개편을 마치면서다. 라이벌이던 장쩌민(江澤民) 전 국...
2017.07.02 14:03
“제2의 그렌펠 막자”…英, 폭염에 과열된 유리건물도 관리
그렌펠타워 화재 후 건물 규정을 재검토 하는 영국이 여름철 유리건물의 고온관리 규정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파이낸셜타임스(FT)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의회 기후변화위원회는 유리건물이 늘어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과 고온관리에 관한 규정이 없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동시에 신규 주택, 병원, 보육원 및 학...
2017.07.02 08:28
트럼프 참모진 연봉 공개, 최대 2억580만원
-배넌, 프리버스, 스파이서 등 최고 연봉-이방카, 쿠슈너는 급여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참모진들의 연봉이 공개됐다.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톱클래스 참모진은 대략 17만 9700만 달러(약 2억 580만원)를 받았다. 1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은 매년 공개하는 백악관 ...
2017.07.02 08:25
초당 2만개, 분당 100만개…페트병의 역습
매초마다 2만 개의 플라스틱병이 전 세계에서 생산된다. 사람들은 매분마다 100만 개의 플라스틱병을 구입한다. 이 숫자가 2021년이면 20% 더 증가해 기후 변화만큼 심각한 환경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약 4000억 종의 플라스틱병이 전세계적으로 판매됐다....
2017.07.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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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