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김홍경 前 KAI 사장 “사임 권유 전화받고 물러났다” 주장
[헤럴드경제] 검찰 수사를 받는 하성용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의 전임자가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사임 권유 전화를 받고 물러났다는 주장이 6일 제기됐다.김홍경 전 KAI 사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 직후였던 2013년 3월 KAI 대주주인 정책금융공사의 진영욱 당시 사장으로부터 사임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주...
2017.08.06 20:19
전두환 측 “회고록 배포금지 법원결정 불복…이의신청할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은 5ㆍ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전두환 회고록’ 출판 및 배포를 금지한다는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하겠다고 6일 밝혔다. 전 전 대통령 측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회고록에 대한 법원의 출판 및 배포금지...
2017.08.06 20:19
“이재용 마지막 재판 보자”…전날부터 법원에 늘어선 방청객 줄
-7일 오후 2시 이 부회장 결심공판…일반 방청객 30여명만 허용 [헤럴드경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결심 공판 방청권을 받기 위해 시민들이 하루 전부터 법원 앞에 길게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청사 정문 앞에는 6일 오전부터 1∼2명의 시민이 모인 것을 시작으로 오...
2017.08.06 18:24
밀양 39.3도, 양산 38.3도…남부지방 폭염 절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6일 밀양 송백의 수은주가 39.3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을 이뤘다.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경남 밀양 39도, 양산 38.3도, 의령 37.6도, 경북 영천 37.1도, 대구 37도, 부산 36.1도, 울산 34.7도 등을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밀양 송백이 39.3도까지 수은주가 ...
2017.08.06 18:17
공관병 제도 폐지되나…국방부, 내일 ‘공관병 갑질’ 긴급대책회의
-공관병 전수조사 방안 논의…악습 근절 방안 마련도 지시[헤럴드경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7일 육ㆍ해ㆍ공군참모총장을 포함한 군 수뇌부를 불러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갑질’ 의혹으로 불거진 공관병 문제와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를 한다.국방부 관계자는 6일 “송영무 장관이 내일 오전 육ㆍ해ㆍ공군참모총장,...
2017.08.06 17:59
故최진실 딸 준희, 가정 불화 거듭 주장…KBS 출연해 밝힌다
-SNS에 글 올렸다 내렸다 반복…경찰, 사실관계 파악 중 [헤럴드경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준희(14) 양이 외할머니와의 불화를 주장해온 가운데 곧 지상파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연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지난 5일 SNS를 통해 외할머니의 상습 학대를 주장,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힌 최 양은 다음날 새벽에도 재차...
2017.08.06 17:48
밀양 6일 낮 기온 39도…대프리카? 이젠 ‘밀프리카!’
[헤럴드경제] 한낮은 물론 한밤중에도 열대야로 허덕이는 중부지역에 6일,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국지적 소나기가 내려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식혀줬다. 이와는 달리 경남 밀양의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역은 여전한 가마솥 폭염에 노약자들의 외출자제를 당부하고 있다.이날 강우량은 충남 서산 24.4㎜를 ...
2017.08.06 17:03
밀양 오후 한때 38.6℃, 중동ㆍ아프리카 평균기온 수준
[헤럴드경제]6일 한반도 남부지방이 폭염으로 들끓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오후 한 때 38℃를 넘어서며 중동ㆍ아프리카 지역과 맞먹는 수준의 기온을 기록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밀양지역은 한때 38.6℃까지 기온이 치솟으며 불쾌지수가 84까지 올랐다.중동의 카타르가 연평균 최고기온이 33℃ 수준인 것을...
2017.08.06 15:38
‘퇴근 후 카톡’ 업무지시 금지, 이미 시행한 곳은
[헤럴드경제]이른바 ‘퇴근 후 카톡 금지법’이 발의된 가운데 이미 이같은 제도나 문화를 도입하고 있는 일터가 있어 눈길을 끈다.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은 퇴근 시간 이후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를 통한 업무지시 관행을 금지하는 ‘퇴근 후 카톡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
2017.08.06 14:50
軍검찰 ‘갑질’ 박찬주 대장 수사 포기했다고?
[헤럴드경제] 공관병을 상대로한 갑질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대해 군 검찰이 사실상 수사를 포기했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6일 보도자료를 내 “국방부 검찰단은 박찬주 사령관과 사령관 부인에 대해 긴급체포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배제하고 있다”...
2017.08.06 14:43
22291
22292
22293
22294
22295
22296
22297
22298
22299
22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