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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조성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초빙교수]안전점검의 허와 실
제천에 이어 밀양에서 잇달아 화재로 인한 참사가 발생하자 청와대는 ‘화재 안전대책 특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최근 총리실은 자살ㆍ교통사고ㆍ산업재해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또 행정안전부는 5일부터 54일 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해 중앙부처, 지...
2018.02.06 11:12
편의점 알바 해볼까?…“경력은요”
자리는 없고 구직자 넘쳐나카페 등 당장 일할사람 선호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려 아르바이트 구인 자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아예 ‘경력’ 아르바이트생을 뽑으려는 가게가 늘고 있다. 가게 주인들은 ‘많은 일을 시킬 수 있다’며 반기고 있지만, 정작 아르바이트생들은 “아르바이트도 경력이 필요하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2018.02.06 11:12
가상현실 접목 ‘재난대비 훈련’ 골든타임 확보 적극 활용한다
ICTC 프로그램 8개로 확대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 (Incident Command Training CenterㆍICTC)의 훈련 프로그램을 8개로 늘린다고 6일 밝혔다.ICTC는 VR(가상현실)과 실제 현장상황을 접목한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재난대비 훈련이다. 도입 초기에는 소방현장지...
2018.02.06 11:12
단순알바 뽑는데 전공시험…경력에 도움? 지나친 부담?
업체는 좋은 인재 선발 명목전공과 완전 딴판 업무하기도당사자 ‘실망’ 주변선 ‘부러움’방학을 맞아 한 외국계 기업인 U사의 판촉 프로모션 행사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이모(28) 씨는 회사로부터 ‘전공 시험을 보자’는 연락을 받았다. 지원서에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한 이 씨에게 회사가 면접에서 마케팅 관련 이...
2018.02.06 11:11
인천시, 포스코대우와 중국 청두 2호점 개점…중국 서부, 화동권 시장확대
인천광역시는 ㈜포스코대우,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6월 중국 서부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내 2호점인 청두(成都) 포스코대우샵내 인천관을 개장할 계획이다.이는 지난 1월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후속사업이다.청두시는 중국 사천성 성도로 중국 4대 교통 중심지역이며, 인구 160...
2018.02.06 11:08
안이? 우매?…네 번째 음주운전 50대 "범죄로 생각 안해" 충격
[헤럴드경제=이슈섹션]운전면허도 없이 음주운전을 일삼고 사고까지 낸 50대가 결국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경남 함양경찰서는 음주 운전에 대한 심각성과 중대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A(53·무직) 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월 17일 오후 7시께 함양읍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
2018.02.06 11:03
서울시교육청, “공정성논란 학생부종합전형 1/3 상한선 둬야”
-서울 주요 15개 대학 학종 선발 비중 43.3%로 과도하게 높아-‘금수저 전형’ 비난 줄이기 위해 교과 중심 학생부 기록 필요-‘과목별 세부능력 체크리스트’ 통해 공평성ㆍ신뢰성 확보-국가교육위원회에 ‘학생부종합전형 공론화위원회’ 운영 제안[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서울시교육청이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2018.02.06 11:00
경찰, 용산 참사 등 ‘5대 사건’ 본격 조사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팀 사무실 개소 -경찰조사관 등 20명 1년간 본격 진상 조사 경찰이 본격적으로 용산 참사 등 ‘5대 사건’ 진상 조사에 나선다. 경찰청은 전문임기제공무원 조사관 10명과 경찰 조사관 10명으로 구성된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팀(이하 진상팀)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8월 ...
2018.02.06 11:00
김병규 경북대 신임 사무국장 부임
김병규(52·사진)경북대 신임 사무국장이 5일 부임했다.김 신임 사무국장은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를 나와 서울대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에서 각각 석사를 마쳤다. 행시 36회 출신으로 교육부 과학기술문화과장, 지방교육재정과장, 강릉원주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2018.02.06 11:00
평창동계올림픽, ‘한국의 美’ 세계인을 사로잡다···한글ㆍ한복ㆍ오방색 등 브랜드ㆍ디자인 최대 등록
동계사상 최다 국가와 인원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브랜드ㆍ디자인 등록도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특허청(청장 성윤모)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출원한 상표권과 디자인권이 약 500여건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올림픽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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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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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