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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스마트폰 가입자 4천만명 돌파.. 크로노스시스템 스마트기기를 제어하라!
2014년 9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4천만을 돌파했다. 스마트폰의 핵심기능은 통화, 데이터, 네트워킹, 멀티미디어 활용 등 어디서나 정보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 이는 맘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도 필요한 정보가 누출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이에 따라, 산업기술기밀 등 다양한 보호가 필요한 산업군의 경우 스마트폰을 ...
2015.09.07 09:00
스마트폰 ‘화웨이’ 앞섰지만 대중 관심은 ‘샤오미’ 에 쏠렸다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샤오미와 화웨이. 전 세계에서 중국 스마트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 전자제품 브랜드의 양대산맥이다. 그중 후발주자인 화웨이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3%를 차지해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3위 브랜드까지 성장했다. 샤오미는 5.3%로 4위다. 화웨이의 성장세가 무섭지만, 국내 소비...
2015.09.07 08:43
SK텔레콤, 태국에 LTE 노하우 전수
SK텔레콤이 현지시간 7일 태국 방콕에서 LTE 부문 1위 사업자 ‘트루무브-H(TrueMove-H)’와 LTE 네트워크 품질 개선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SK텔레콤은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와 장비업체들이 참여한 이번 컨설팅 경쟁에서 새로운 방식의 네트워크 방안을 제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SK텔레콤의 새로운 네트워크 컨...
2015.09.07 08:42
올 가을 IT 트렌드는 ‘패션과의 합체
정보통신(IT) 액세서리인지, 패션 액세서리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패셔너블해진 IT 액세서리, 그리고 패션에 IT 기술을 접목해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 패션’의 바람이 거세다. 기술 진화에 힘입어 패션과 IT가 융합됨에 따라 기존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에서 섬유기반으로 만들어진 ‘스마트 패션’으로 시장 트렌드가 ...
2015.09.07 08:38
내년까지 기다릴까?…아이폰7, 아이팟처럼 얇아진다
[헤럴드경제=이재문 객원리포터] 더 얇은 아이폰을 원한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겠다. 애플이 내년에 출시하는 아이폰7(가칭)은 역대 최고로 얇은 두께를 실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KGI 시큐리티즈 분석전문가 밍치궈(Ming Chi-Kuo)는 투자 노트를 통해 2016년 애플이 선보이는 아이폰의 두께가 6~6.5mm가 될 것이라고 전...
2015.09.07 08:35
“애플 아이폰 판매 증가 4%에 그칠 것”
오는 9일로 발표 예정된 애플 아이폰의 신작 출시 후 판매 증가 효과는 4%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재프리의 애널리스트 진 문스터는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기능ㆍ사양의 업그레이드가 예상되는 아이폰 신작은 전작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
2015.09.07 08:25
[글로벌 인사이트-유예진 KOTRA 나고야무역관 차장] 한-일 제조업 상생협력으로 교두보 만들어야
유예진 KOTRA 나고야무역관 차장북한의 군사 도발로 한국 언론은 물론 외신들도 시끄러웠던 아침의 일이다. 일본 바이어가 납기에 큰 문제가 없는지 조심스럽게 문의를 해왔다. 남북 간 긴장 사태가 민간교역에 문제를 미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안심시켰지만, 일본의 입장에서 한국 경제를 다시 한 번 고찰해보게 된 것도...
2015.09.07 08:24
불공정 대기업 1위는 롯데그룹
[헤럴드경제]최근 10년간 5대 대기업 집단 중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법 위반 행위를 가장 많이 적발한 곳은 롯데그룹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위원이 공정위에서 받은 ‘5개기업집단 법 위반 현황 자료’를 보면 2005년부터 올해 9월 현재까지 롯데는 공정위 소관 법률 위반으로 총 1...
2015.09.07 08:21
순성산업, 가업으로 시작한 ‘유아용 카시트’ 해외서 돌파구
이덕삼 대표 “국내 출산율 저하로 한계 중국, 유럽 진출”“영유아 카시트 제조는 제게 숙명이죠.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제품을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게 가업이자 주어진 임무니까요.” 영유아 카시트 전문업체 순성산업 이덕삼(59) 대표의 말엔 자부심과 고집이 함께 묻어났다. 그는 1999년부터 이른다 돈이 된다는...
2015.09.07 08:02
한세실업·세아상역 의류OEM ‘톱2’ 자체브랜드 강화 결실
원사-원단-봉제-유통 수직계열화도 완성단계국내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상위 2개 업체의 자체 브랜드 강화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 그동안 추진해왔던 원사 제조부터 원단, 자체 브랜드사업을 통한 의류 완제품 유통까지 관리하는 ‘수직계열화’도 완성단계에 이르렀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실업의 유아동복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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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