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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카시오월드오픈서 시즌 첫승 도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경태(31)가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 무빙데이에서 한 타차 2위로 내려갔다. 김경태는 25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쿠로시오컨트리클럽(파72 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쳐서 선두(10언더파 206타)로...
2017.11.25 15:43
이민영,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서 역전승 도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루키로 시즌 2승을 올린 이민영(25)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 LPGA투어챔피언십리코컵(총상금 1억엔) 마지막날 역전승에 도전한다. 이민영은 25일 미야자키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 644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
2017.11.25 14:46
트럼프 대통령,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과의 골프 자랑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과 골프로 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미국시간) 밤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을 자랑하듯이 알렸다. “칠면조 행사 후에 트럼프내셔널로 가서 (빠르게)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과 골프를 한 뒤에...
2017.11.25 07:51
[골프상식백과사전 87] 골프는 어떻게 세계를 점령했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세계 각국에서 골프 코스는 어떻게 시작되고 각 나라에 전파되었을까? 600여년 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됐다는 초록 필드가 소리 없이 전 지구에 급속도로 번진 역사를 살펴보자.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녹색 아편 어떤 이들은 로마시대의 공놀이 ‘파가니카’를 골프의 기원으로 삼고, 또...
2017.11.25 06:04
[WKBL] ‘단타스 더블 더블’ KB, 우리은행 6연승 저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율 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아산 우리은행 위비를 홈으로 불러 승리를 거두며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다미리스 단타스가 17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모니크 커리 또한 16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하며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박지수(9득점 12리바...
2017.11.24 23:43
챔피언스 트로피 첫날 팀 LPGA 3.5점-2.5점으로 앞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팀 LPGA가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첫날 팀 KLPGA를 1점 차로 앞섰다.팀 LPGA는 24일 경상북도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CC(파72)에서 열린 포볼경기(각자의 볼로 플레이한 후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집계하는 방식)에서 2승 3무 1패를 거둬 팀 K...
2017.11.24 18:14
39세 초라시아 홍콩오픈 둘째날 선두, 장이근 26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불혹을 앞둔 인도의 39세 베테랑 S.S.P 초라시아가 유러피언투어 2018시즌 첫 대회이자 아시안투어인 UBS홍콩오픈(총상금 200만달러) 둘째날 선두를 지켜냈다. 초라시아는 24일 홍콩의 전통 명문 홍콩골프클럽 에덴코스(파70 670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2017.11.24 17:49
[U리그 왕중왕전] 조영욱, 왕중왕전 우승으로 2017년 화려한 피날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조영욱(18)이 고려대학교의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며 2017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고려대가 24일 오후 2시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전주대와의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왕중왕전 최초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새 역사를 썼다. 측면 ...
2017.11.24 17:13
김경태, 카시오월드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경태(31)가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 둘째날 한 타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경태는 24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쿠로시오컨트리클럽(파72 7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선두(6언더파 138타)로...
2017.11.24 16:25
이민영, 투어챔피언십 리코컵 둘째날 2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루키로 2승을 올린 이민영(25)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 LPGA투어챔피언십리코컵(총상금 1억엔) 둘째날 2위로 올라섰다. 7위에서 출발한 이민영은 24일 미야자키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 644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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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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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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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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