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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 창출 외면하는 바이오-헬스 국가R&D 예산 집행
바이오-헬스 분야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투자 중 국부창출과 직결되는 의약품 신약 개발에 전체의 1/5만 지원되는데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바이오-헬스 R&D 국고의 여러 투자 대상 중 대학 지원 비중은 50%에 육박하는데 비해, 산업계는 20% 미만이 지원돼, 산업화에 인색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8일 한국제약바이오...
2019.07.08 09:04
〈생생건강 365〉작은 상처나 모기 물린 곳 함부로 긁지 마세요!
봉와직염(혹은 연조직염)은 피부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들어온 세균이 진피와 연조직까지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상처가 있던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홍반이 생기며, 상처 부위가 뜨거워지는 열감을 동반합니다.증상이 심해지면 감기에 걸린 것처럼 오한이 생기고 부종과 통증이 생기며, 물집이 생기거나 고름...
2019.07.08 08:17
의약 R&D 국고, 대학 45%, 기업 19% 투자, "산업화 외면"
대한민국 3대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된 바이오-헬스 분야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투자가 '연구를 위한 연구'에만 몰려 기술의 산업화를 외면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신기술의 저수지', '신약 기술개발의 마중물'이 되어야 할 R&D 국고의 여러 투자 대상 중 대학에 지원되는 비중은 50%에 육박하는데 비해, 산...
2019.07.08 06:01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조선 시대 교육기관인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지난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6일 오후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
2019.07.06 21:30
‘32도의 폭염에 휩싸인 알래스카…기상관측이래 최고기온’
[헤럴드경제] 북아메리카 최북단인 미국 알래스카주의 최대도시 앵커리지가 폭염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미국 공영라디오 방송 NPR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현지시간) 앵커리지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2.2도(화씨 90도)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이는 1952년 알래스카의 기상관측 사상 역대 최고 기온이다.케나이, 킹새먼등 알...
2019.07.06 08:20
‘대멸종 지구史’를 통해 보여주는 미래 모습은?
과학전문 저널리스트의 대멸종 보고서6600만년전 공룡멸종까지 다섯 차례온난화에 무감각한 인류 향한 경고수억년 흔적 화석통해 탐험 재미도 선사2019년 5월6일 프랑스 파리에서 지구평가 보고서가 발표됐다.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동식물 서식지 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지구가 대멸종에 직면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종...
2019.07.05 11:35
‘맛나당’에서 이어진 밑줄…작가의 삶을 말하다
소설의 무대에서 작가의 상상력을 따라 울고 웃은 독자들은 어느 때 쯤엔 좀 더 살내 나는 작가와 만나길 소망하게 된다. 작가가 살아온 이야기와 그 주변의 이야기, 작가가 보고 노는 일상을 담아낸 산문을 기다리는 이유다. ‘달려라 아비’ ‘비행운’ ‘두근두근 내 인생’ ‘바깥은...
2019.07.05 11:34
‘서천꽃밭’에서 위로받다
역사의 가차없는 폭력 앞에서 어찌해볼 수 없는 개인들이 당한 깊은 슬픔, 그 가라앉아 있는 돌덩이를 끄집어내 위로해온 소설가 임철우가 이번엔 제주 4.3의 심연으로 들어갔다. 작가는 4.3이라는 현대사 뒤에 가려진 각각의 억울함을 제주설화와 어울려내 동화적으로 그려낸다.평생 연좌제 속에 고통스럽게 살아온 주인공...
2019.07.05 11:34
술을 좋아하면 감각추구형?…음식으로 풀어내는 성격 심리학
초미각자와 미맹자가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뉴욕시립대 교수이자 저명한 행동과학자 알렉산드라 W. 로그와 그의 남편의 얘기다. 알렉산드라는 초미각자다. 초미각자의 경우, 많은 사람에게 그닥 쓴맛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들이 매우 쓰게 느껴지고 입안 통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저자는 그런 이유로 맥주나 커피,...
2019.07.05 11:33
한눈에 읽는 신간
▶AI초격차 시대가 온다(정두희 지음, 청림출판)=아마존은 고객의 소비행동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AI가 이를 분석해 물류에 적용한 결과 1등 기업으로 우뚝 섰다. 맥도날드는 AI기술을 보유한 기업인수를 추진하고 넷플릭스는 AI가 고객 데이터를 분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기업들이 AI에 매달리는 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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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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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