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기둥처럼 쌓아올린 도자 파편…편견이 깨지나요
한 장의 얇은 종이가 말려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종이가 아니다. 도자기다.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는 도자라는 전통매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작업으로 선보이는 작가 백진(49)의 개인전 ‘파편’(Fragment)을 개최한다. 그의 작업은 꾸준한 실험의 결정체다. 얇은 도자는 ...
2019.12.16 11:39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건강에는 신선야채” 美 식탁에 부는 녹색바람
미국 내 신선 야채의 소비가 늘고 있다.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미국 내 야채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2% 증가한 2000만톤에 달했으며, 오는 2023년에는 22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신선농산물 전문지 더팩커(The Packer)가 조사한 2019년 신선 야채 트렌드는 ‘녹색 야채’이다.▶아...
2019.12.16 11:35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일본, 2020 식품업계 트렌드는 ‘조리시간 제로’
일본은 간편·시간 단축이 진화해 ‘조리시간 제로’가 각광을 받는 시대로 돌입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일본 오사카 지사에 따르면, 원핸드밀과 프로틴 바, 바나나 주스 등이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원핸드밀=그릇과 수저도 필요 없이 한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는 ‘원 핸드 밀...
2019.12.16 11:35
“10년후엔 167조 시장” 식물성 고기 경쟁 대열 美 코스트코 뛰어들다
대형 식품업체들이 잇따라 ‘식물성 고기(plant based meat) 사업에 진출하는 가운데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도 식물육 경쟁에 뛰어들었다.미국 CNN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최근 식물육 간판 기업인 ‘비욘드미트’(Beyond Meat)의 식물육 버거 패티 판매를 시작했다. 그...
2019.12.16 11:22
‘퍼푸치노’ 즐기는 펫…개취 존중 ‘견슐랭시대’를 맞다
미국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한 반려견이 ‘퍼푸치노’(반려견용 카푸치노)가 나오자마자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어 먹어 치운다.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도도가 전한 내용이다. 까다로운 ‘개취’(개의 취향)를 존중하는 시대가 오면서 최근에는 ‘견슐랭’(개+미슐랭)이라는 말까지 ...
2019.12.16 11:22
2019 최고의 식단 2위 ‘대시 식단’
달고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식단이 있다. 바로 저당, 저염, 저지방 다이어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대시’(DASH) 식단이다.‘대시 다이어트’는 해마다 최고의 다이어트를 발표하는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
2019.12.16 11:22
지상갤러리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금산갤러리는 작가그룹 ‘토(土)요일’의 기획전 ‘검은 내일’을 개최한다. 김주호, 한애규, 윤주일, 주후식, 최정윤, 윤명순 등 9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토요일’은 흙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작가그룹이다. 흙이 주는 원초적 매력이 돋보이는 도예, 공예, 조각이 한 자...
2019.12.16 11:18
[우리말 바로 알기] 북한과 미국은 생각이 틀린 걸까. 다른 걸까?
최근 북한이 미국에 제시한 연말 협상시한이 가까워지자 ‘우린 친구’ 모드에서 서로에게 ‘말 조심해’ 모드로 바뀌고 있습니다.이를 두고 “미국과 북한은 서로 틀린 게 너무 많다”는 말들을 합니다.그런데 정말 두 나라는 틀린 게 많은 걸까요?정확한 표현은 틀린 게 많은 게 아니라 &l...
2019.12.14 09:01
김명중 EBS사장, ‘보니하니’ 논란에 “실망드려 죄송”
[헤럴드경제] 김명중 EBS 사장이 자사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불거진 남성 출연자들의 미성년자 폭행과 성희롱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김 사장은 13일 EBS 뉴스에 영상으로 출연해 “EBS를 믿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ld...
2019.12.13 17:45
한눈에 읽는 신간
▶선물의 문화사(김풍기 지음, 느낌있는 책)=사람 사이의 정이라는 선물은 지나치면 말썽을 일으키지만 선물의 순기능은 있다. 특히 근대 이전엔 일상을 보완하는 일종의 경제방식이었다. 저자는 조선시대 ‘선물경제’를 통해 시대를 읽어냈다. 달력, 즉 책력은 조선시대 소중한 선물 중 하나였다는 사실은 새삼...
2019.12.13 11:10
2611
2612
2613
2614
2615
2616
2617
2618
2619
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