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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가온,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강성연의 남편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6일 더블에스지컴퍼니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앞으로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연주 활동과 더불어 대중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
2020.01.06 10:29
하이트진로, 필리핀 법인 설립…현지시장 공략 본격화
하이트진로가 필리핀 주류시장 공략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해외법인 하이트진로 필리핀(Hitejinro Philippines)을 설립하고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하이트진로 필리핀은 지난해 7월말 사업허가증을 취득하고 10월 수입인허가를 받아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
2020.01.06 09:20
“소한 맞아?” 겨울에 눈대신 비…때아닌 100㎜ 이상 폭우 전망
수요일인 오는 8일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비 소식이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제주 산지에는 겨울비 치고는 많은 1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24절기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인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구름은 우리나라 남쪽과 대만 인근에서 발달한 온난 습윤한 고기압과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내려온 차가운...
2020.01.06 08:33
바이브 측 ‘음원 사재기 논란’에 “사재기하면 이윤 안남아”
[헤럴드경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남성 듀오 가수 바이브 측이 ‘음원 사재기는 이윤이 남지 않는다’며 의혹을 부인했다.5일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전날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룬 것에 대해 이같은 취지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
2020.01.05 16:18
‘음원 사재기 논란’ 프로에 노출된 뉴이스트 측 “부정행위 안했다”
[헤럴드경제] ‘음원 사재기 논란’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이름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떠한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플레디스는 5일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
2020.01.05 11:55
‘음원 사재기’, ‘차트 조작’ 논란에…아이유, “하지 맙시다, 제발”
가수 아이유가 최근 가요계에 논란이 일고 있는 음원 차트 조작 실태에 소신 발언을 남겼다.아이유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조작된 세계 -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란 방송 내용을 캡처한 내용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한 가요 관...
2020.01.05 10:53
빅히트 방시혁 대표, 2017년 이어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 수상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제작자상’을 수상했다.방시혁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제작자상’을 받았다. 2017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2020.01.05 10:06
국보 168호는 원나라 유물?…46년만에 지정 해제되나
[헤럴드경제] 국보 제 168호 ‘백자 동화매국문 병’이 원나라 작품이라는 논란으로 지정 해제 위기에 처했다.5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백자 동화매국문 병을 국보에서 지정 해제하는 안건을 논의했다.백자 동화매국문 병은 1974년 국보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2020.01.05 09:00
브래드피트 “기생충 팬”…송강호와 악수 ‘화제’
[헤럴드경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와 만나 두손으로 악수하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화 ‘기생충’ 미국 배급사인 네온은 3일(현지시간) 자사 트위터 계정에 “송강호 팬인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를 만났을 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사진에는 브래드 피트가 송강호를 만나 기...
2020.01.04 15:48
빌보드 “빅뱅, 그룹 활동 중단 후 첫 복귀”…美코첼라 출연 주목
[헤럴드경제] 그룹 빅뱅이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빌보드도 관심을 보이고 나섰다.빌보드는 ‘빅뱅이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를 시작으로 공백기를 끝내는 데 착수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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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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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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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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