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서울시오페라단, 다음 달 ‘세비야의 이발사’ 공연
서울시오페라단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미뤄진 2020년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시오페라단은 다음 달 18~22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올 시즌 첫 정기공연 ‘세비야의 이발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세비야의 이발사’는 지난 5월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2020.07.13 07:43
[직장신공] 회사의 '무보직 정년보장' 제안…믿어도 될까
김용전 커리어컨설턴트의 직장인 고민상담소 Q. ‘중견기업 인사팀에서 노사업무를 맡았던 58세 부장입니다. 얼마 전 회사의 반대를 무릅쓰고 노조가 결성되자 오너가 격노해서 인척인 인사담당 임원은 좌천되고 새로운 이사가 왔는데 저보고 노사담당을 내려놓으면 무보직으로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한다고 해서, 밑에...
2020.07.12 21:51
'박원순 사망' 입연 여기자협회, "피해호소인 보호부터…사건 진상규명 필요"
[헤럴드경제] 한국여기자협회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여비서 성추행 의혹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피해를 주장한 비서에 대한 2차 가행 등을 보호해야 한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협회는 12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피해호소인 보호가 우선이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고...
2020.07.12 17:37
[추억저장소]빨대로 불어 만들었던 ‘칼라풍선’…본드처럼 강력했던 중독성
누구는 ‘칼라풍선’, 누구는 ‘본드풍선’이라고 불렀다. 이 찐득한 풍선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1990년대부터 초·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학교 부근이나 주택가 문방구에서 100원만 주면 손쉽게 구할 수 있었다. 치약모양 튜브에 든 본드를 빨대에 묻혀 바람을 ...
2020.07.11 19:31
[나는 광화문덕이다] 6화 : 사랑한 후에
"오늘 뭐 드시러 가실래요?" 요새 이상하다. 자꾸만 닭갈비가 땡긴다. 요 며칠 맛봤던 닭갈비가 너무도 취향저격을 해서일까. 어쨋든 오늘도 난 닭갈비를 메뉴로 결정했다. 하지만 매번 같은 곳을 가진 않는다. 도전이 필요하다. 새로운 곳을 찾으며 실패를 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 역시 내가 받아...
2020.07.10 16:57
인터파크씨어터, 비대면 공연예술 콘텐츠에 대관료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공연예술계를 위해 다수의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파크씨어터가 대관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인터파크씨어터는 블루스퀘어, 이화여대 삼성홀 등 공연장의 공연예술 관련 비대면(uncontact) 콘텐츠의 대관료를 20~50%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관료 지원 대상은 현장 관람객...
2020.07.10 15:48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오디션으로 주연 배우 뽑는다
6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오디션을 진행한다. 공연 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2021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할 주요 배역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을 27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뮤지컬은 2021년 5월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
2020.07.10 14:34
노재천 성남문화재단 대표 “새로운 성남형 문화예술교육을 선보일것”
성남문화재단(대표 노재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0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0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은 지역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지역 스스로 설계하고 대응하는 ‘...
2020.07.10 11:43
제3대 팬텀싱어 라포엠, "결승 파이널,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단결했어요"
“우리의 색깔을 살리면서도 클래식이라는 뿌리를 잃지 않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계속 하면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 앞으로 우리 네 명이 생각을 구체화해 좋은 음반을 낼 계획이다. 우리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음원으로 도달했으면 한다.”(유채훈) 제 3대 팬텀싱어로 탄생한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2020.07.10 11:39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선보인다
서울시향 단원들의 실내악 시리즈가 다시 관객을 찾아온다. 코로나19 이후 시행되는 첫 실내악 정기공연에선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 세종체임버홀에서 ‘2020 서울시향 New 실내악 시리즈 Ⅲ’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실내...
2020.07.10 11:30
2371
2372
2373
2374
2375
2376
2377
2378
2379
2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