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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가는 계단 보이는 저 바다…
겨울과 바다는 둘 다 차다. 그래도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바다로 간다. 귀가 베일 듯 불어닥치는 바람 앞에 선다. 저마다 옛 기억을 끄집어올리면서…. 이때 바다는 그냥 ‘바다’가 아니다. 바닷바람조차 훈훈해지는 ‘겨울바다’다. 바다는 무작정 떠나야 제맛이라던가. 돌아가지 않을 것처럼 최면을 걸며 찾...
2011.12.08 10:23
WE ♥ RED
남자도 빨간색을 좋아한다. 물론, 빨간색 옷을 입은 여자라면 더 좋다. 직접 입는 것보다는 보는 것으로서 레드 컬러를 선호한다는 의미다. 그만큼 남성들에게 ‘빨강’은 ‘여자의 색’으로 강하게 굳어져 있다. 하지만 최근엔 레드 컬러를 비롯해 컬러풀한 차림의 남성들도 꽤 눈에 띈다. 그 출발은 과감한 비비드 컬러의...
2011.12.08 10:17
그녀, 빨간 로망이 되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컬러의 배색은 빨강과 초록. 푸른 전나무에 붉은색 소품을 매단 크리스마스 트리가 먼저 연상되기 때문이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더 이상 산타를 믿지 않는 여성들은 대신, 붉은색의 강렬한 색감에 사로잡힌다. 여성복브랜드 ‘씨(SI)’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판매된 레드 컬러 제품의 판매율이 크리스...
2011.12.08 10:16
백건우, 17일 고양아람누리서 리사이틀 개최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17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브람스 신보와 함께하는 첫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백건우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브람스의 인터메조 op. 117-1과 op.118-2, 카프리치오 op. 76-1, 리스트의 b단조 소나타 등을 연주하며 깊어가는 겨울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이 중 브람스의...
2011.12.08 10:16
뮤지컬 맘마미아 7년11개월만에 이룬 최단기간 1000회 공연, 그 의미는...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공연을 기점으로 ‘1000회 공연(1000석 이상 기준)’을 돌파한다. 2004년 1월 17일 첫 공연을 한 후 7년 11개월 동안 ‘130만 관객’ ‘누적 매출액 790억원’ ‘서울을 포함한 전국 24개 도시에서 공연’ 등 대기록을 세우며 우리나라 뮤지컬 역사의 한 장을 장식...
2011.12.08 10:10
1000회 공연 앞둔 뮤지컬 맘마미아…주연배우 4인이 말하는 롱런비결
도나 (최정원)70년대 배경으로 그린 우정·사랑촌스러울수록 향수에 젖어들게 해타냐 (전수경)제작자와 배우들의 장인정신이 매번새로운 맘마미아 만들어로지 (이경미)전용극장 하나없던 시절 시작한공연인데 1000회까지…감격스러워샘 (성기윤)소피의 결혼식 장면에선 왠지 짠해져남성들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2011.12.08 10:10
뮤지컬 역사 새로 쓴 ‘맘마미아’, 최단기간 1000회 공연 돌파
뮤지컬 ‘맘마미아(Mamma Mia)’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공연을 기점으로 ‘1000회 공연(1000석 이상 기준)’을 돌파한다.2004년 1월 17일 첫 공연을 한 후 7년 11개월 동안 ‘130만 관객’ ‘누적 매출액 790억원’ ‘서울을 포함한 전국 24개 도시에서 공연’ 등 대기록을 세우며 우리나라 뮤지컬 역사의 한 장을 장식...
2011.12.08 09:53
뮤지컬 맘마미아,주역 배우들이 밝힌 롱런 비결은?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노래 가사처럼 관객을 춤추게 하는 작품. 아바(ABBA) 노래를 들으며 젊은 시절 향수에 젖어 한 번, 자식을 키우는 부모 마음에 공감하며 두 번…. 추억에 잠긴 채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어느새 커튼콜 무대에선 배우들이 ‘댄싱퀸(Dancing Queen)’을...
2011.12.08 09:50
‘새 빨간’ 코트, 겨울 여자의 로망
겨울 하면 떠오르는 컬러의 배색은 빨강과 초록. 푸른 전나무에 붉은색 소품을 매단 크리스마스 트리가 먼저 연상되기 때문이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더 이상 산타를 믿지 않는 여성들은 대신, 붉은색의 강렬한 색감에 사로잡힌다. 여성복브랜드 ‘씨(SI)’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판매된 레드 컬러 제품의 판매율이 크리스...
2011.12.08 09:29
‘빨간 코트’ 와 찰떡궁합 액세서리는?
레드 코트는 강렬한 색감 때문에 함께 매치하는 의상이나 소품이 지나치게 컬러풀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블랙ㆍ화이트ㆍ그레이 등 모노톤의 아이템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며, 레오퍼드 무늬 가방이나 퍼 디테일이 있는 아이템을 포인트로 활용해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 컬러감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보...
2011.12.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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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