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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역사 싫어하는 우리아이 위한 책…‘한눈에 펼쳐보는 이미지텔링 한국사 연대표’
-이미지 통한 직관적 이해와 암기 도움 새로운 학습 방법 제시-역사를 병풍구조로…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역사공부법 주목“아빠, 국사 공부 하기 싫어. 역사 왜 이렇게 어려워?”딸아이가 매번 하는 말이다. 아이, 특이 여자 아이는 역사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물론 어디까지 내 관점이다). 역사 시험을 치를때마...
2015.07.06 09:27
올해 11종 신차 선보일 아우디 코리아, 서비스 품질도 강화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아우디 코리아가 올 한해 총 11종의 신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은 지난 5월 출시된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 ‘뉴 아우디 A6’다.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
2015.07.06 09:15
메르스 주말새 격리자 1000명 아래로…한달여만에 처음
-열흘만에 일반인 확진자 발생…역학조사에 주목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격리자 수가 주말새 다시 1000명 이하로 내려왔다.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카이저 재활병원과 건국대 병원도 집중관리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주말새 진정세가 이어졌다.그러나 전날 열흘만에 일반인 환자가 발생해 감염 경로에 시선을 쏠리고 있...
2015.07.06 09:04
대상 청정원, 프리미엄 게살소시지 ‘크랩봉’ 출시
대상㈜ 청정원은 신제품 프리미엄 게살소시지 ‘크랩봉’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청정원 크랩봉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산 붉은 대게살이 들어있어 게맛이 풍부하게 살아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치즈가 함유되어 있는 기존 어육소시지 제품과 달리,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붉은 대게살을 넣어 차별화했다. 어육도 고급 명태살...
2015.07.06 08:43
경차부터 SUV까지 차급별 연비王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차량 중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별로 가장 연비가 높은 모델은 무엇일까.6일 에너지관리공단 수송에너지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차 중에서는 한국지엠의 스파크 밴과 스파크가 가장 연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1월에 출시된 스파크 밴 1.0 MT(2인승)와 스파크 1...
2015.07.06 08:29
풀무원, 냉장 드레싱 소스 전 제품 패키지 리뉴얼
국내 냉장 드레싱 시장 1위인 풀무원이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하고 냉장 드레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냉장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오리엔탈풍 드레싱(오리엔탈, 매실된장, 참깨흑임자, 아몬드호두, 들깨) 5종...
2015.07.06 08:28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8월 28일 개막…대학로 기대주들 캐스팅
영화사 명필름이 만드는 첫번째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오는 8월 28일 개막한다. 명필름은 6일 개막일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원작인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포스터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1995년 창립 이후 명필름이 제공 또는 제작한...
2015.07.06 08:20
[아트홀릭] 1988년, ‘사진 새 시좌전’을 아시나요
1988년 워커힐미술관에서 열렸던 ‘사진 새 시좌전’은 한국 사진계 일대 사건이었다. 전시에는 국내 1세대 유학파 구본창, 김대수, 이규철, 이주용, 임영균, 최광호, 하봉호, 한옥란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록’이라는 사진의 전통적 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체와의 혼용을 통해 예술장르로서 사진의 외연을 확장시켰다...
2015.07.06 08:19
친환경車라면서…‘유로6’ 수입차 알고보니 ‘별로’
오는 9월 더욱 엄격해진 디젤차 배출가스 규제가 적용되는데도 여러 수입차 업체들은 앞다퉈 이보다 더 먼저 강화된 기준에 맞춘 신차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친환경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배출가스 등급 조사에서 일부 억대 수준의 수입차들은 가까스로 보통 정도에 그치며 기대했던 수준에는...
2015.07.06 08:04
글로벌 브랜드 ‘한국 맞춤형 제품’ 인기…왜?
글로벌 브랜드들이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를 위해 내놓은 맞춤형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는 과거 본사에서 제작된 제품을 갖고 국내 정서에 맞는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하거나 제품명 정도만 한글로 수정해 론칭했었지만, 최근엔 한국 소비자들의 독특한 취향과 입맛을 파악해 그들만을 위한 신제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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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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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