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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냉장 드레싱’전제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국내 냉장 드레싱 시장 1위인 풀무원이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하고 냉장 드레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냉장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오리엔탈풍 드레싱(오리엔탈, 매실된장, 참깨흑임자, 아몬드호두, 들깨) 5종...
2015.07.07 11:07
한여름에 만나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즐겨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여름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오는 22~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한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열린다. 겨울에만 볼 수 있던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안무가 지우영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다.여러 버전으로 올려지고 있는 독일의 낭만파 작가 E.A.T 호프만...
2015.07.07 11:06
에코풀타운·수소스테이션…도요타, 미래 향해 또…
[도요타=천예선 기자] “진정한 경쟁력 향상 없이, 지속적인 성장은 없다.” (2015. 5. 도요다 아키오 사장) 도요다 아키오 사장은 지난 5월 2014 회계연도(2014.4~2015.3) 결산 발표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기업에 요구되는 경쟁력에는 판매나 비용절감 외에 생각하는 힘, 일에 대한 오너십을 가진 인재를 계속 육성...
2015.07.07 11:06
총천연색 여름을 압도하는 ‘美 흑백사진의 향연’
비비안 마이어展·게리 위노그랜드展1960년대 미국사회 풍경 그대로남성이 본 여성 아름다움 표현도안셀 아담스展흑백 질감 원시 자연의 풍경 인상적환경운동가겸 사진작가의 안목 담아올 여름 미술가에선 굵직한 사진전이 잇달아 열린다. 아날로그 흑백 필름에 지난 20세기를 기록한 해외 작고 작가들의 전시다. 성곡미술관...
2015.07.07 11:06
휴가는 산·바다? 올핸 시티투어 어때요!
찬란한 백제 문화 가득한 ‘공주’동해안따라 만나는 신라유적 ‘경주’여행지가 꼭 산과 바다여야 할까. 올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시내관광이 추천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편리한 시티투어 여행” 이라는 테마로, 올 여름 가볼만한 곳을 최근 선정, 발표했다. 충남 공주, 광주광역시, 강원도 춘천, ...
2015.07.07 11:04
암경험자에 좋은 먹거리는?…서울대암병원, 16일 건강강좌 개최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1강의실에서 ‘암경험자가 궁금해 하는 먹거리’ 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윤재문 가정의학과 교수가 암경험자의 건강 식단, 암경험자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강의한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관심 있...
2015.07.07 11:03
올림푸스, 로봇 기술 접목한 최소침습 치료 시스템 2종 개발
- 다관절 처치구 장착한 ‘소화기 내시경용 치료 지원 로봇 시스템’- 원하는 부위에 화면 고정할 수 있는 ‘전동 복강경’[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글로벌 메디컬 기업 올림푸스는 로봇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최소침습 치료 시스템 2종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올림푸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시제품은 로봇 기...
2015.07.07 11:03
[아트 홀릭]작고 붉은 꽃, 소적화(小赤花)
소적화(小赤花). 작고 붉은 꽃이라는 뜻이다. 식물도감에는 없는 꽃이다. 볼펜을 든 작가 김태영이 마음으로 피워낸 꽃이기 때문이다. 김태영은 종이와 펜으로 작업하는 작가다. 종이를 가로지르는 셀 수없이 많은 볼펜 줄은 ‘치유’를 위한 수행의 결과물이다. 김태영 작가와 함께 함수연 작가의 2인전 ‘My Scenery’가 ...
2015.07.07 11:01
본 조비, 9월 22일 잠실 종합운동장서 20년만에 내한 공연
미국 출신 세계적인 밴드 본 조비(Bon Jovi)가 오는 9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년 만에 내한공연을 벌인다.본 조비는 지난 1983년 결성돼 ‘리빙 온 어 프레이어(Livin’ On A Prayer)’, ‘배드 메디신(Bad Medicine)’, ‘아일 비 데어 포 유(I’ll Be There For You)’, ‘올웨이스(Alwa...
2015.07.07 10:56
뉴 크라이슬러 300C 출시…60년 정통 아메리칸 세단+이탈리아 명품 감성
60년 전통의 프리미엄 아메리칸 세단, 뉴 크라이슬러 300C가 7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이탈리아 피아트그룹과의 합병으로 명품 디자인 본고장 이탈리아 감성이 더해져 더욱 세련되고 웅장한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3.6L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을 탑재하고 286마력의 최고 출력과 3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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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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