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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장품 회사가 골프레슨 이벤트를 여는 이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주목할 만한 회사가 작은 이벤트를 시작하며 골프계에 인사를 하고 있다. 주인공은 화장품 전문브랜드 ‘레어라레(rareRARE)’를 생산 판매하는 (주)애스터(대표 권련). 2015년 4월 설립된 애스터는 화장품 사업 외에 금융 컨설팅업체인 (주)애스터인베스트와 한류의 중심인 문화콘텐츠를...
2017.08.16 11:45
CJ컵 개최지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의 코스 개조
[헤럴드 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오는 10월1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나인브릿지를 앞두고 대회장인 제주도의 클럽나인브릿지가 코스 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GA투어는 아시안 스윙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의 CIMB클래식을 마친 다음 주에 78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정규 대회 CJ컵을 올...
2017.08.16 06:10
[와키 레슨-최유미-김현우 프로⑥] 와이드&와일드 테이크어웨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인터넷 상에서 인기 높은 스타 골프강사인 코오롱스포렉스 소속 김현우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와 스포월드 최유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가 함께 진행하는 와키레슨 여섯번째 레슨 테마는 드라이버 샷에서 안정적인 백스윙을 하기 위한 테이크어웨이 요령이다. 스윙을 시작하는 테이크어웨이...
2017.08.16 06:05
[박노승의 골프 타임리프] 골프스윙의 ‘매직 무브먼트’ 모 노먼 (3·최종)
잭 커켄달 (Jack Kuykendall)과 모 노먼의 만남시카고에 살던 잭 커켄달은 핸디캡 12의 골퍼였는데 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44세에 사업을 포기하고 50세까지 6년간 훈련을 하여 시니어 프로가 되기로 결심했다. 2년간 열심히 레슨을 받고 연습도 했는데 그의 핸디캡은 오히려 14로 퇴보했고, 아까운 시간만 2년 잃었다. 본인...
2017.08.16 04:24
PGA투어의 알쓸신잡 베스트 7통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는 다양한 통계들이 있다. 샷링크 등 다양한 통계가 대회장 전역을 누비면서 선수들으 별별 데이터를 모조리 집계한다.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이 끝난 뒤까지 집계된 중에 재미난 데이터를 추려보았다. 알쓸신잡(알고보면 쓸모없지만 신비한 골프잡학...
2017.08.15 06:42
2부투어 상금 선두 김지우, 제네시스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작은 투어에서 실력을 키워 큰 투어로 나가는 성공의 사다리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도 시도되고 있다. KPGA는 14일 올해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1위 김지우(27)가 오는 9월 개최하는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
2017.08.14 14:26
골프존카운티, 부킹앱 티스캐너 9월부킹 이벤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가 출시한 부킹앱인 티스캐너 홍보를 위해 그린피 최대 9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에 따르면 전국 골프장 부킹앱 ‘티스캐너’의 5차 타임세일 이벤트는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골프 수요...
2017.08.14 11:07
[그늘집에서] 메이저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은 마쓰야마 히데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메이저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마쓰야마는 14일 열린 제99회 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파4홀인 16번 홀의 보기로 일본인 첫 메이저 우승이란 대망(大望)을 접어야 했다. 선두 저스틴 토마스를 1타차로 추격하며 맞은 16번 홀에서 2m 거리의 파 퍼트를 넣지 못했다. ...
2017.08.14 09:59
저스틴 토마스, PGA챔피언십 우승, 시즌 4승 달성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저스틴 토마스(24,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제99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4승을 달성했다. 토마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퀘일할로우골프클럽(파71 7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6개...
2017.08.14 08:47
고진영 삼다수마스터스에서 시즌 첫승, 통산 8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고진영(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에서 시즌 첫승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13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 6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2위와 4타차인 최종합계 17언더파...
2017.08.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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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