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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한파 ④] '슈퍼 히어로'의 주식 팥ㆍ굴ㆍ장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19일 서울에는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설악산 기온은 영하 27.9도를 기록했으며 서울도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3도까지 떨어졌다.이처럼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신체 움직임을 감소시킨다. 또 실내ㆍ외 온도 차이로 인해 생체리듬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따라서 면역력이 크...
2016.01.19 10:09
[올겨울 최강한파 ③] 뇌졸중 예방식단…심심담백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씨로 인해 우리 몸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다. 신체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고 심장박동도 증가한다. 이 때 혈압상승으로 인한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하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혈액의 점성도가 증가해 혈전(피떡)이 생겨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도 자주 발생한다.뇌졸중을 예방하기...
2016.01.19 10:08
[올겨울 최강한파 ②] 뇌졸중의 전조는...
- 금연ㆍ절주는 기본…비만ㆍ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 증상 발현 시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으로 이동해야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19일 인천의 체감온도가 2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뇌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
2016.01.19 10:07
[올겨울 최강한파 ①] 술ㆍ담배 하면 30~40대도 뇌졸중 올수도
-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 5배↑, 2명 중 1명 1년 내 사망- 고혈압ㆍ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특히 주의해야 19일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2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건강관리에도 경고등이 켜졌다.특히 뇌혈관계 질환은 급격한 기온 저하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
2016.01.19 10:07
산청 허준한방파크, 월봉서원 달빛음악회 세계적 관광코스로 육성된다
산청 한방테마파크와 광주월봉서원의 달빛음악회, 강릉 신사임당의 생활문화예술 스토리가 세계적인 관광문화 콘텐츠로 커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서울과 제주로 몰리는 외래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숨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
2016.01.19 10:02
연예인 뺨치는 '대중스타급' 예술가들, 삼청동에 떴다
연예인 같은 미술가들이 삼청동에 떴다. 가수, 배우 등 방송 연예인들이 화가 ‘겸업’에 나서는 가운데, 독특한 작품세계는 물론,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폭넓은 연예계 인맥 등을 자랑하는 두 젊은 미술가가 삼청동 화랑가에서 나란히 전시를 열어 눈길을 끈다. ▶마리킴 개인전 ‘SETI’ 학고재갤러리서 2월 24일까지팝아...
2016.01.19 09:37
폴크스바겐 본사 임원 韓 방문 “문제 해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독일의 폴크스바겐 본사 측 임원과 엔지니어 그룹이 19일 한국 환경부를 방문한다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이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배출가스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한국 시장 내에서 리콜을 조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환경부에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독일 본사에서...
2016.01.19 09:31
메르스 여파, 한국 관광객 12년만에 감소…작년 1323만명 입국, 6.8%↓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작년 5월 국내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발생하면서 6~8월 방한객이 40%대 급락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이에 비해 우리 국민 해외여행객은 전년 대비 20%이상 크게 늘어 대조를 보였다.한국관광공사는 19일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2016.01.19 09:20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뇌졸증…“아스피린, 1차 예방효과 있다”
- 전국 12개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등록 환자 1만433명 데이터 추적 분석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 예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뇌졸중 예방에서 약물 요법의 효과를 살펴본 대규모 국내 추적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2016.01.19 09:16
폴크스바겐 본사 임원 韓 방문…사태 발생 4개월만
독일의 폴크스바겐 본사 측 임원과 엔지니어 그룹이 19일 한국 환경부를 방문한다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이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배출가스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한국 시장 내에서 리콜을 조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환경부에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독일 본사에서...
2016.01.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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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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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