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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 365] 스키, 시간가는 줄 모르다 피부 상한다
가장 인기 있는 겨울 스포츠 중 하나가 스키입니다. 스키를 즐길 때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게 바로 피부 건강에 관한 대비입니다. 건조한 날씨와 눈의 반사로 인한 자외선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스키장에서 피부건강을 헤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자외선입니다. 보통 겨울 자외선이 여름보다 약할 것...
2016.01.12 07:57
위상 예전만 못한 북미최대 모터쇼…픽업트럭 대신 고급차, 고성능차, 친환경차 주목
-픽업트럭이 장악했던 디트로이트 모터쇼, 이전과 다른 분위기 -저유가 영향으로 고급차ㆍ고성능차, VW 디젤게이트 여파로 친환경차 주목-앞서 CES에서 신차, 최신기술 공개…‘김빠진 모터쇼’라는 비판도-제네시스 G90, 벤츠 E 클래스, 아우디 h 트론 콰트로 등 주목끄는 차[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세계 4대 모터쇼 중 ...
2016.01.12 07:34
[아트홀릭] 발아하는 생명
정정엽 작가는 한국 현대사회에서 여성과 생명, 공존의 문제를 고민하는 작가다. 멸종위기 동ㆍ식물이나 팥 등이 그림의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정정엽 작가의 개인전이 5년만에 열린다. ‘벌레’라는 타이틀로 1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갤러리스케이프(서울 종로구 삼청로)에서다. 싹1, 캔버스에 유채ㆍ아크릴, 162×1...
2016.01.12 07:12
[시승기]마치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활어(活魚) 같은…‘혼다 레전드’
시승차를 타다보면 불 같은 차와 물 같은 차가 있다. 불 같은 차는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치고 나가는 힘이 매력적이다. 다소 거친 엔진음도 순간 가속력과 조화를 이루면 그리 듣기 싫지만은 않다. 주로 독일 디젤차의 경우가 그랬다. 반면 물 같은 차는 성질이 다르다. 갑자기 뿜어내는 파워보다 은근함이 주무기다. 일본...
2016.01.12 06:53
정의선 “제네시스, 2020년까지 6개 라인업 갖춘다”
현대차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를 글로벌 공식 무대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럭셔리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럭셔리에 대한 타협 없는 헌신을 보일 것이라며 이 시장 공략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
2016.01.12 06:41
유디치과,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페이스북 초청 이벤트 개최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특별 초대 이벤트- 오는 14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초대권 제공[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유디치과는 오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창작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특별 초청 온라인 이벤...
2016.01.12 06:36
서울바른세상병원, 11일 정식 개원
- 척추ㆍ관절 중점 진료…주민 대상 내과질환클리닉ㆍ재활물리치료실 특화 운영 서울바른세상병원(병원장 김형식)이 11일 정식 개원했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사거리에 위치한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이날 전면 개원에 앞서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척추, 관절 부분의 진료를 시작했다.서울바른세상병원은 대지 1694.5㎡에 지상 5...
2016.01.12 06:36
술 마시면 얼굴 빨개지는 남성, 복부 비만 위험 높다
-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성수 교수팀, 남성 1198명 조사 결과- 비음주자의 2.5배…알코올분해효소 활성 감소가 비만 위험 높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남성이 술을 일주일에 14잔 이상 마시면 복부 비만 위험이 비음주자에 비해 2.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14잔은 미국 국립보건원(...
2016.01.12 06:36
‘아트바젤 홍콩’ 3월 24~26일 개최…한국 갤러리 9곳 참가
“전세계 어디에서도 이처럼 훌륭한 예술품을 다양하게 볼 만한 곳은 없다.”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트바젤 홍콩 한국 기자간담회에서 아델렌 우이(Adeline Ooi) 아트바젤 아시아 디렉터는 자신감이 넘쳤다. 아델렌 우이 아트바젤 홍콩 아시아 디렉터 [사진=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그는 “...
2016.01.11 17:19
공격적 마케팅ㆍ표절 논란ㆍ수상한 땡처리…스베누의 몰락
패션브랜드 스베누는 2013년 혜성처럼 등장했다. 운동화 업계에 진출한 스베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막대한 매출을 올렸다.이후 스베누는 연예인과 TV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간접광고를 활용해 자사 제품을 노출해왔다. 특히 2014년에는 아이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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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