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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하권, 건강지키기]몸 녹인다고 먹는 술한잔, 정말 몸이 훈훈해질까?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을 녹이려 가볍게 술 한 잔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면 움츠렸던 몸이 풀리는 것 같고 속이 따뜻해지는 것처럼 느껴져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상하게도 술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혈액이 내부 기관에서 피부 표면으로 몰려들...
2015.11.26 09:26
[리더스카페]전직 장관과 18살 아들의 3년 편지교류
중화권 인기 에세이스트이자 대만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룽잉타이와 열여덟 살 아들이 주고 받은 편지 모음집. 민주화 운동으로 망명이나 다름없는 길을 떠났다가 사춘기 아들을 두고 독일을 떠나온 엄마가 4년 후 아들을 찾았을 때는 아들은 엄마를 멀리했다. 품 안의 아이로 여겼던 아이가 청년이 돼 있었고 서로의 생...
2015.11.26 09:22
[리더스카페]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존재는?
프랑스의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노동자 아버지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시간은 하루 평균 6분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이혼가정이 늘면서 일본에서 아버지 없는 가족은 10%에 이르고 미국은 30%가 넘는다. 존재감을 상실한 아버지는 그 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아버지의 부재로 갈등없이 성장...
2015.11.26 09:19
[리더스카페] “흙수저, 불평등으로 이익본 이들에게 권력을 줬기 때문”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불평등구조 때문이라는 건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 사회학자인 에드워드 로이스 롤린스대 명예교수는 여기에서 한발 나아가 이 불평등 구조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권력의 관계에 주목한다. 저자에 따르면 불평등의 가장...
2015.11.26 09:17
[건강 3650] 부모 모두 당뇨병, 자녀 당뇨병 확률은 50%
-당뇨 확진자 10명중 3명은 이미 합병증…1년에 한 번씩은 검사 받아야 경제 발전으로 인해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에너지 섭취량은 느는데 반해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2형 당뇨병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8명 중 1명이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당뇨병...
2015.11.26 09:16
롯데칠성음료, ‘허니사랑 유자사랑’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에 상큼한 유자를 더한 ‘허니사랑 유자사랑’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원료인 ‘허니(Honey)’와 유자를 섞은 믹스(Mix) 음료로, 벌꿀의 달콤함과 유자의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100% 국내산 아...
2015.11.26 09:13
[리더스카페]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세상의 지배자가 됐나
“몇만년 전 지구에는 적어도 여섯 종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 여기에서 이상한 점은 옛날에 여러 종이 살았다는 사실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 딱 한 종만 있다는 사실이다.”(26쪽)이런 놀라운 발견(?)을 한 젊은 학자의 이름은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학자다.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를 인류의 유일한 종으로 여기는데 익숙...
2015.11.26 09:10
[건강 3650]우리나라 청소년, 발 안쪽으로 휘었다
-길병원 이주강 교수, 571명 대상 조사 O자다리, 팔자걸음, 안짱다리…. 이같이 잘못된 자세는 전신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다리가 휘어있는 O자나 안짱다리, 흔히 양반걸음이라고 하는 8자걸음은 발의 형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발에 문제가 생기면 똑바로 걸으려 해도 발의 균형이 맞지 않아 잘못된 모습으로 걷게된...
2015.11.26 09:09
[리더스카페] 남자가 여자를 폄하할 때 심리는?
작가가 한 신문에 연재하는 남자이야기를 즐겨본다. ‘독학’을 통해 거의 심리 전문가 수준에 이른 작가가 남자의 겉모습과 속을 그려내는데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곤 한다. ‘오늘의 남자’(창비)는 그 칼럼을 모은 심리에세이다. 작가에 따르면,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 남자는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을 쓰...
2015.11.26 09:05
피곤한 일상으로 어두워진 눈밑, 다크서클. 눈밑지방재배치로 화사하고 볼륨감있는 눈밑 만든다.
사회 어디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직장생활은 사회인들은 물론 이번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도 다시 대입경쟁을 시작해야 하고, 자영업자들도 생계를 위해 매일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 이렇게 치열한 생활은 몸에 피로를 누적시키는데 피로가 누적되면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이 바로 눈이다. 사람 몸에 피로 쌓이면 ...
2015.11.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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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