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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기 빠진 부사관…사병 탈영시켜 클럽 가고 해장국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는 병사에게 부대를 탈영하게 한 뒤 클럽에 데리고 가 밤새 함께 유흥을 즐기고 해장국 식사까지 한 부사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 2단독 조용래 부장판사는 무단이탈교사 혐의로 기소된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 A(28)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
2018.05.22 12:18
“청와대 폭파하겠다”…협박 전화후 ‘음주 역주행 운전’ 붙잡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찰에 전화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말한 남성이 청와대 근처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2일 오전 3시 50분께 트럭을 운전해 청와대 춘추관 앞 도로를 역주행하던 김 모(54)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2018.05.22 11:36
‘음향효과의 대부’ 김벌래 씨 작고
-콜라 병 따는 소리 개발한 ‘전설’의 주인공 -두 아들까지 3부자 음악 인생 걷는 진기록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음향효과의 대부’, ‘음향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벌래(본명 김평호)씨가 지난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다. 고인은 경기 광주 출신으로 국립체신고등학교 졸업 후 연극계에서 배우, 스태...
2018.05.22 11:35
“평균 수명 70~80세인데”…육체노동 정년 65세로 상향 판결 잇달아
서울중앙지방법원 1989년 대법원서 ‘60세 정년’ 산정 평균 수명ㆍ환경 변화 고려 65세로 상향 판결 “현장서 육체노동 대부분 60대” [헤럴드경제=이슈섹션]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등 환경 변화에 맞춰 육체 노동자의 정년도 기존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2018.05.22 11:05
경북 영덕 해역서 규모 2.2 지진 발생
22일 0시 12분께 경북 영덕군 동남동쪽 12㎞해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37도, 동경 129.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 이내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2018.05.22 10:32
[뉴스탐색]국민청원에 법안 발의까지…‘전두환ㆍ노태우 경비’ 결국 철수하는 경찰
-계속된 논란 끝에 “경비 80명 내년까지 철수”-경비 인력 철수하지만…경호 인력은 절반 남아-경찰은 “법 개정 먼저” 유가족은 “지금도 가능”[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법률 개정안 발의에 이어 국민청원까지 나온 전두환ㆍ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경찰이 내년까지 모든 경비인력을 철수키로 했다. 경찰의 경비 인력...
2018.05.22 10:01
올해부터 ‘부처님 오신날’ …석탄일서 명칭 바뀐 이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해까지 석가탄신일로 불리던 음력 4월 8일. 올해부터 공식 명칭이 ‘부처님오신날’ 바뀌게 됐다.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따라 줄여 부르던 석탄일, 불탄일 등의 명칭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석가탄신일에서 석가란 ‘샤카’라는 고대 인도의 특정 민족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면...
2018.05.22 09:20
살찐 ‘닭둘기’ 넘어 난폭 ‘매둘기’로…비둘기가 심상찮다
비둘기, 높은 적응ㆍ빠른 번식으로 서울도심 장악개체 수는 느는데 먹이 수는 제한…공격성향 갖나알고보면 유해동물…통제 방안 마땅찮아 골머리[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엄마야!”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서울역을 찾은 대학생 채모(19ㆍ여) 씨는 주변을 둘러보다 깜짝 놀랐다. 족히 30~40마리는 될 법한 ...
2018.05.22 09:19
법원, “도시 일용근로자 정년 65세로 봐야”
-법원, 고령화 시대 발맞춘 판결 내놔 -기존 대법원 판례에선 도시 일용직 가동연한 60세로 인정 -법원, 평균수명ㆍ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등 고려[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그동안 60세 전후로 인정됐던 도시 일용 근로자 정년을 65세로 봐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7부(부장 김은성)는 교통사고로 ...
2018.05.22 09:01
경찰, ‘유튜버 성추행’ 피고소인 스튜디오 실장 등 소환 조사
-스튜디오 실장, 동호회 모집책 등 2명 모델 촬영 중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명 유튜버의 폭로 내용을 수사해 온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실장과 촬영동호회 모집책을 22일 소환 조사한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 유튜버 양예원 씨와 그의 동료인 배우 지망생 이소윤 씨로부터 고소당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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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낡아서 도저히 못살겠다…전철 뚫리자 개발 바람 부는 봉천·신림동 [부동산360]
입지는 우수하지만 노후화된 주거환경, 열악한 기반시설 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신림동 일대가 교통 호재를 업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악구 신림동 610-200번지 일대에 위치한 법원단지 1구역은 지난 24일부터 신속통합기획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 구역은 지난 22일 재개발 추진을 위한 연번을 관악구청으로부터 부여 받고 구역 지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재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598번지 일대 일부가 이번 연번에 포함됐고, 나머지 2구역으로 연번신청을 할 것&rd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