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손학규, ‘2선후퇴론’ 거듭 부정…“통합과 제 거취는 상관없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2일 ‘2선후퇴론’에 대해 거듭 선을 그었다. 손 대표는 통합당을 만든 후 미래세대를 동원, 세대교체까지 이뤄지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 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대안신당·민주평화당 간 합...
2020.02.12 10:31
'여성' 인정받은 변 前하사, 향후 1주일 내 소청심사할듯
성전환 수술 후 군에서 전역당한 변희수씨(22)가 법원에서 '여성' 인정을 받음에 따라 향후 1주일여 안에 군 당국에 전역 결정에 대한 소청 심사를 제기할 전망이다. 12일 군 당국에 따르면, 변 하사는 아직 군의 전역 결정에 대한 소청 심사를 제기하지 않은 상태다. 소청 심사는 전역 결정 30일 안에 이뤄져야 ...
2020.02.12 10:30
‘양산을’ 던진 홍준표…김형오 “절반의 수확”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출마지역 결정이 임박했다. 그동안 고향 출마를 고수하던 홍 전 대표는 전날 경남 양산을을 타협안으로 던졌다. 김 전 지사 역시 창원성산 출마를 고려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에 대해 “절반의 수확”이라고 평가했다. 그...
2020.02.12 10:17
[김영상의 오지랖] 황교안의 ‘무슨 사태’, 바둑으로 따지면 ‘자충수’인 까닭
바둑은 공격만 잘한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일단 수비가 튼튼해야 한다. 철벽수비망을 쳐놓은뒤 상대방 약점이 노출됐다 싶으면 나비같이 파고들어 적의 세력을 초토화시키면 승리 확률이 높다.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내 돌이 두집 내고 산뒤 상대방 돌을 잡으러 간다)라는 바둑격언은 그래서 나왔다. 한때 세계...
2020.02.12 10:09
호남 3당, 통합 합의했지만 대표 거취 문제가 관건
호남 기반의 3당이 통합하기로 합의했지만 현 지도부의 퇴진 여부가 통합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은 전날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조건 없는 통합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득권을 포기하는 동시에 당을 통합한...
2020.02.12 09:55
‘3차 우한 전세기'타고 147명 귀국…14일간 격리 생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거주 중이었던 우리 국민 80여 명과 이들의 중국 국적 가족 60여 명이 세 번째 정부 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애초 귀국을 신청했던 교민 중 상당수가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은 데다가 전세기에 탑승한 국민 중에는 유증상자도 포...
2020.02.12 09:48
[헤럴드pic] 신종코로나 공포 벗어나 정상적 경제활동 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 4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2.12 09:41
[헤럴드pic] 정 총리, "중앙부처·지자체 행사 계획대로 진행하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2.12 09:40
[헤럴드pic] 신종코로나 대응 중수본 찾은 정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2.12 09:40
[헤럴드pic] 고심중인 은성수 금융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 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참석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2.12 09:37
10411
10412
10413
10414
10415
10416
10417
10418
10419
10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