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軍도 ‘드라이브 스루’ 첫 도입
국방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군부대 내 격리 장병이 910여명, 예방적 격리 장병이 8880여명에 달하는 등 장병 유전자 증폭(PCR) 검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군부대 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을 도입한다. 또한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 시설공사에 공병부대 인력을 2배로 투입, 조...
2020.03.02 11:08
“한국에 유학생 못보낸다”…멈출 줄 모르는 코리아 포비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전 세계 80개국으로 증가했다. 외교당국의 계속되는 설득에도 미국은 추가 입국 조치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고, 개강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한국에 유학생을 보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하는 등 ‘코리아 포비아’...
2020.03.02 11:06
통일부 “여건 성숙되는 대로 남북 보건협력 추진”
정부는 여건이 성숙되는 데 따라 남북 간 보건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제10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남북 보건 공동협력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 말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비전통적 안보 위협 ...
2020.03.02 11:05
국군대구병원, 5일부터 민간 확진자 수용…군용 '드라이브 스루' 최초 도입
국방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군부대 내 격리 장병이 910여명, 예방적 격리 장병이 8880여명에 달하는 등 장병 유전자 증폭(PCR) 검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군부대 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을 도입한다. 또한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 시설공사에 공병부대 인력을 2배로 투입, 조기...
2020.03.02 11:01
당정, 코로나19 대응에 6.2조 넘는 추경 편성키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졍예산을 메르스 사태 때인 6조2000억원보다 훨씬 큰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당정협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추경예산이 6조2000억원이...
2020.03.02 10:50
황교안 “신천지에 엄중 요청…허위보고·비협조 절대 안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측에 엄중히 요청한다”며 “허위보고나 비협조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정부 당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확진...
2020.03.02 10:47
박완수, 4·15 총선 출사표…“창원 의창구 자존심 되찾겠다”
박완수 미래통합당 의원(창원 의창구)이 현 지역구에서 4·15 총선 출마 뜻을 밝혔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창원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창원 경제를 살리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전면 수정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창원이 가장...
2020.03.02 10:46
정 총리 “코로나19 환자 치료체계 근본 전환…이제는 실천의 시간"
일주일째 대구에 체류 중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우리는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면서 “이제는 실천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제까지 한번...
2020.03.02 10:46
여야, 코로나19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중국 입국제한·신천지는 날선 공방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여야가 국회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여당은 조속한 추경 처리를, 야권도 협력을 약속했다. 하지만 중국발 입국제한 조치, 그리고 신천지 연관설을 놓고는 공방을 이어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신종플루 사태 이후 가장 많은 감염자 나온 국가적인 비상사태...
2020.03.02 10:44
이해찬 “마스크, 저도 보통 2개로 일주일 사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중의 마스크 대란과 관련, 마스크 공급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재사용 등 아껴써달라는 당부를 했다. 일주일에 2개 정도만 사용하고, 또 집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본인의 경험담을 예로 들었다. 이 대표는 2일 “마스크는 최소한의 방역 물품”으로 “우리 생산량은 하루 최...
2020.03.02 10:32
10411
10412
10413
10414
10415
10416
10417
10418
10419
10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