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실손보험 제도개편은 국민건강의 미래다
실손의료보험 제도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18일 첫 회의를 가졌다.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손을 맞잡고 보험산업의 최대 현안인 실손보험의 문제점 개선에 나선 것이다. 두 기관의 책임자가 종전의 국장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된 것은 환영할 만하다. 이번 TF의 과제가 얼마나 엄중한지를 잘 안다는 반증이기 때문...
2016.05.18 11:09
[문화스포츠 칼럼-김학수 한체대 스포츠언론연구소장] 박태환과 ‘소크라테스의 역설’
올림픽은 선수라면 꼭 한번 밟아보고 싶은 ‘꿈의 무대’이다. 올림픽 때만되면 일반인들도 가슴 두근거리며 세계적인 선수들의 수준높은 경기와 기량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랫동안 올림픽을 바라보고 기다려온 선수라면 오죽 하겠는가 말이다. 올림픽을 찬양하는 것은 올림픽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질수록 세계인들...
2016.05.18 11:06
[세상속으로-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카이스트 교수] 실패를 통해 혁신은 다듬어진다
성공한 기업가는 연속 기업가로서 더 많은 벤처를 만들고, 실패 기업가는 재도전으로 성공하는 게 혁신 국가의 지향점이다. 진정한 창업 활성화는 성공과 재도전의 선순환으로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선 우선 실패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어야 한다. 혁신은 도전에서 시작되고 도전은 본질적으로 실패를 내포하고 있다. 실패를...
2016.05.18 11:05
[현장에서] 아트테이너 조영남의 代作 스캔들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해 온 이른바 ‘아트테이너’ 조영남의 ‘대작(代作)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특히 “미술계 관행”이라는 조씨의 해명이 화근이 됐다. 대중은 “정말 조수가 대신 그림을 그려주기도 하느냐”며 허탈해 하고, 미술계는 “조수를 두는 건 문제되지 않으나 작업태도가 문제”라며 곱지않은 시선을...
2016.05.18 11:03
[사설] 부도덕한 ‘폭스바겐’ 응징 나선 노르웨이 국부펀드
폭스바겐을 상대로한 집단소송에 동참한다는 노르웨이 연기금 국부펀드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본부(NBIM)는 “투자 기금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다”며 소송 참여 이유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인 1000조원대 자산을 보유한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폭스바겐의 의결권 1.64%를 보유한...
2016.05.17 11:11
[사설] 인천공항 BOT 수출 추진…효자상품으로 거듭나길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수출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국내 건설사들과 함께 ‘세계1위 공항’의 시스템과 운영방식을 묶어서 판다는 것이다. SOC나 공장시설, 주거 및 상업용 건축 등 일반 건설사업과 다른 새로운 수익모델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직 ...
2016.05.17 11:11
[광화문 광장] 파리협정, 나의 오늘과 내 자녀의 미래를 그려보며 - 윤세웅 WWF 대표
유엔기후변화협약 협상회의가 5월 16일부터 열흘간 독일 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2일 뉴욕에서 개최된 ‘파리협정’ 서명식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함이 주 목적이다. 지난 서명식에서 중요한 논의들이 오고 갔지만, 그 중 주목을 받았던 일 중 하나가 미국을 대표해 나온 존 케리 국무장관이 서명식에 손녀...
2016.05.17 11:08
[라이프 칼럼] 학벌없는 능력중심 사회를 꿈꾸며 -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우리 사회는 학연(學緣), 지연(地緣), 혈연(血緣)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학연은 학벌(學閥)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의미는 ‘소수의 대학 출신자들이 특정한 인연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현상’을 나타낸다. 사회적 평판에 의해 대학이 서열화되고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
2016.05.17 11:07
[라이프 칼럼] ‘먹거리 나눔’의 선순환
1967년 미국에서는 ‘제2의 수확(Second Harvest)’이라는 운동이 시작됐다. ‘푸드뱅크(Food Bank)’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식품의 생산ㆍ유통ㆍ판매ㆍ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남은 먹거리를 기증받아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후 80년대에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세계적으로 확대됐으며, 우...
2016.05.16 11:17
[현장에서] 복지부동 총리까지 나섰지만…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둔 황교안 국무총리가 16일 총리실 직원 대상으로 두번째 ‘국정현안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아무리 일을 잘해도 깨끗하지 못하면 국민들은 결코 공직자를 믿지 않을 것”이라며 “공직기강의 확립에 솔선수범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그런데 이날 행사는 지난 주 금요일...
2016.05.16 11:14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