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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 관전평] 연세대 지역방어의 승리…허훈, 김선형을 넘다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8강 경기 결과(18일): 서울 SK 84-96 연세대학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유독 질긴 연을 이어간 SK와 연세대인데요. 연세대가 드디어 세 번째 맞대결에서 ‘형님’ SK를 잡았습니다. 기다려온 시간이 길었던 탓일까요. 악에 받친 듯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였던 연세대입...
2015.08.18 19:16
[프로-아마 최강전] 돌아온 김민구…KCC, 경희대 꺾고 준결승 진출
다가오는 2015-16시즌 대반격을 노리는 전주 KCC가 경희대를 제압하고 프로-아마 최강전 준결승에 올랐다. 4쿼터 중반에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1년 넘게 재활 중인 KCC의 김민구(24 190cm)가 잠시 코트를 밟아 농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KCC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8강...
2015.08.18 16:58
[프로-아마 최강전] 형님만한 아우? 여기 있네! 대학 최강 고려대, 동부 완파
‘아우’ 대학생들이 ‘형님’ 프로팀을 잡는 어색한 일이 2년만에 다시 일어났다. ‘대학 최강’ 고려대학교가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에서 원주 동부를 69-55로 완파했다. 강상재(21 202cm)가 23점 15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고, ‘국가대표 센터’ 이종현(21 206cm)도 12득...
2015.08.17 16:33
[프로-아마 최강전] 조동현 감독 데뷔, ‘청출어람’ 쉽지 않네
‘스승’의 벽은 높았다.부산 kt 신임 사령탑 조동현 감독(39)이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을 통해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공교롭게도 첫 상대가 울산 모비스였다. 지난 시즌까지 모비스 유재학 감독 밑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던 조 감독은 어엿하게 한 팀을 이끄는 수장이 되어 '스...
2015.08.15 21:26
‘첫 교수감독' 김남기의 명지대 실험③ - “용병 출전 확대? 지금은 판 키울 때 아니다”
대학농구가 최근 딜레마에 빠졌다. 2012년 불거진 '스카웃 비리 파동'은 뜻하지 않게 전력 양극화 현상을 낳았고, 설상가상으로 '외국선수 출전 확대'를 골자로 한 KBL발 역풍까지 덮쳤다. 그렇잖아도 뒤숭숭한 농구계다. '프로농구의 젖줄'인 대학농구의 위기 역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와중에 '첫...
2015.08.08 06:22
‘첫 교수감독' 김남기의 명지대 실험② - “대표팀 운영, KBL이 나서야”
대학농구가 최근 딜레마에 빠졌다. 2012년 불거진 '스카웃 비리 파동'은 뜻하지 않게 전력 양극화 현상을 낳았고, 설상가상으로 '외국선수 출전 확대'를 골자로 한 KBL발 역풍까지 덮쳤다. 그렇잖아도 뒤숭숭한 농구계다. '프로농구의 젖줄'인 대학농구의 위기 역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와중에 '첫...
2015.08.07 06:21
‘첫 교수감독' 김남기의 명지대 실험① - 대학스포츠,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대학농구가 최근 딜레마에 빠졌다. 2012년 불거진 '스카웃 비리 파동'은 뜻하지 않게 전력 양극화 현상을 낳았고, 설상가상으로 '외국선수 출전 확대'를 골자로 한 KBL발 역풍까지 덮쳤다. 그렇잖아도 뒤숭숭한 농구계다. '프로농구의 젖줄'인 대학농구의 위기 역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와중에 '첫...
2015.08.06 09:58
KBL, 오는 7일부터 '2015 아이키커뉴튼배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개최
KBL이 주최하고 KGC 인삼공사가 후원하는 ‘2015 아이키커뉴튼배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가 오는 8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총 3일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농구 행사다. KBL 10개 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클럽팀 중 선발을 거친 50개 팀(초등부...
2015.08.03 15:57
제14회 SK텔레콤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31일 개막
SK텔레콤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SK텔레콤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5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제주특별자치도팀을 비롯해 전국 27개팀(장애인 16팀, 비장애인 8팀, 여성 3팀)이 참가하는 국내...
2015.07.23 11:11
라틀리프 픽한 삼성, 꼴찌에서 단숨에 다크호스로 부상
프로농구 한 시즌 성적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외국인 용병 드래프트에서 행운의 1순위는 삼성의 이상민 감독에게 돌아갔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1순위 선택권이다. 최희암, 허재 감독에 이어 새롭게 복장으로 떠오른 이상민 감독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리카르도 라틀리프(26 199.2cm)를 선택했다. 모두가 예...
2015.07.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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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