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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1조 거래…亞 최대 아트페어의 위상
‘2019 아트바젤 홍콩’ 성황리 종료가고시안 등 대형 갤러리들 총출동개막 한 시간만에 주요 작품 완판해외 방문객 4만명…VIP도 ‘긴 줄’학고재 등 한국 갤러리 10곳 참여윤석남·이불 작가 조형작품 눈길[홍콩=이한빛 기자] 4만명. 아트바젤 홍콩을 관람하기 위해 해외에서 오는 관객의 숫자다. 2019년 아트바젤 홍콩은...
2019.04.01 11:33
韓 이불·정은영·日 시오타…여성작가 미술시장 전면으로
2019 아트바젤 홍콩은 한국작가 이불의 은빛 비행선 설치작 ‘Willing To Be Vulnerable-Metalized Ballon’을 공개했다. 엔카운터즈 섹션의 주요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쏠렸다.[홍콩=이한빛 기자] 영국 현대미술잡지 아트리뷰(ArtReview)는 ‘2018년 올해의 파워 미술인 100’에 ‘미투(me tooㆍ나도 말한다)’를 3위에...
2019.04.01 11:32
가장 오래된 사리기, 국보로 승격 예고
문화재청, 557년 제작 부여 왕흥사지 사리기 국보로구미 삼장보살도·도은선생시집 등은 보물 지정 예고557년 제작 국내 최고 사리기인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가 국보로 승격된다. 사진은 부여 왕릉사지 출토 사리기(전체)[사진제공=문화재청][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리(舍利) 공예품인 ‘...
2019.04.01 10:51
10년새 서울 외국인 지각변동…중국인 줄어들고 영등포ㆍ구로 집중화 심화
-서울 중국인 비중 75.47%→67.1%…조선족 주는 대신 그외 중국인 늘어 -외국인 국적 다양해져…베트남, 몽골 늘어[헤럴드경제=박병국ㆍ김유진 기자]서울 내 외국인 지형이 바뀌고 있다. 등록 외국인 숫자는 10년전보다 크게 증가했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특히 중국인들의 영등포구...
2019.04.01 10:14
[2019 아트바젤 홍콩②]페미니즘, 미술시장의 새 트렌드?
2019 아트바젤 홍콩은 한국작가 이불의 은빛 비행선 설치작 ‘Willing To Be Vulnerable-Metalized Ballon’을 공개했다. 엔카운터즈 섹션의 주요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이한빛 기자/vicky@]아트바젤 홍콩 최대스타 ‘이불’ 은빛 비행선 설치…관객 이목 집중 日작가 시오타ㆍ韓 정은영 퍼포먼스 등 여성...
2019.03.29 23:52
[2019 아트바젤 홍콩①]해외에서 오는 관람객만 4만명...컬렉터 블랙홀 '홍콩'
2019 아트바젤 홍콩 27일 화려한 개막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ㆍ정용진 부회장 등 방문 해외방문객 4만명…VIP도 입장전엔 ‘긴 줄’ 올해로 7회를 맞는 아트바젤 홍콩이 27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31일까지 이어진 행사엔 외국에서 온 관람객만 4만명에 달한다. 일반관람은 물론 V...
2019.03.29 23:51
발레의 교과서 ‘백조의 호수’ 가 온다
유니버설발레단 35돌 기념 내달 5일부터 유니버설아트센터서…흑조 군무 추가 흑백대비 이채 발레공연의 ‘백과사전’격인 ‘백조의 호수’가 온다. 유니버설발레단은 4월 5일부터 13일까지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린다. 마린스키버전을 토대로 하되, 드라마적 요소를 강조했다. 백조와 함께하는 흑조 군무가 관객들을 유혹...
2019.03.29 11:49
젊은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앙상블 ‘디토’ 12년 여정 끝
대중화에 기여…6월 마지막 ‘페스티벌’용재오닐, 제레미 덴크와 무대 준비 한창 젊은 클래식 실내악 그룹인 ‘디토’가 12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올해로 마지막 시즌을 맞는다. [크레디아 제공]한국 젊은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인 앙상블 ‘디토’가 12년간의 음악 여정을 마무리한다.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는 최근 “앙상...
2019.03.29 11:46
‘7200쪽 낙서’…다빈치의 천재성 비밀을 따라가다
스티브 잡스의 전기작가 월터 아이작슨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덱스 레스터’ 연구낙서·도안·수학·일정 뒤섞인 ‘문서파일’속남다른 호기심·치열한 관찰자 모습 보며인간 다빈치의 ‘창의성’ 입체적으로 조명 “다양한 분야의 패턴을 알아보는 본능과 더불어, 레오나르도는 과학 연구에 유용한 두 가지 능력을 발전시켰...
2019.03.29 11:08
인공강우가 미세먼지 대책?…기후변화에 미래를 고민하다
영하 30도가 넘어 남극보다 더 추운 시카고, 40㎝의 눈이 쌓인 사하라 사막 등 상상치 못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 보기가 힘들어진 우리 일상 역시 재앙에 가깝다. 인류의 행동이 자연에 영향을 미치는 ‘인류세’의 이상기후는 더이상 이변이 아니다. 사실 지구는 기후변화를 주기적으로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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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