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빅데이터·AI로 빚어낸 예술, 인간을 담다
국립현대미술관 ‘불온한 데이터’展디지털 환경의 허점·통제불능 틈새 재해석송은아트스페이스 ‘브뤼셀 인 송은…’展기술혁신시대 알맞은 지능형 미래도시 고민 레이첼 아라, , 2019, 756x204x105cm, 약 400kg. [MMCA 제공]현대미술가들은 이제 캔버스와 물감이 아니라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가지고 논다. 백남준의 후예...
2019.04.08 11:41
“파벌·미투파문 이미지실추 반성 뼈깎는 개혁…체육요람 만들 것”
‘위기의 한국체대號’ 새 선장 안용규 총장위기의 한국체육대학호의 키를 새로운 선장이 잡았다.안용규(60ㆍ레저스포츠학과·사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당선인이 최근 대통령 임명을 받아 지난달 22일부터 총장 업무를 시작했다.안 총장은 국립 한국체대의 첫 졸업생 출신 총장이다. 의미있는 당선이지만 앞에 산적한 과제...
2019.04.08 11: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공모
15일까지 접수…임기 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헤럴드DB]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ㆍ이하 예술위)가 사무처장을 15일까지 공모한다. 예술위 사무처장은 지난해 5월 전 처장이 사임한 뒤 현재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응시자격은 문화예술과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조직관리 ...
2019.04.08 10:56
냉전시대 산물ㆍ남북화합 상징 ‘GP’, 문화재로
문화재청, 8일 문화재 등록예고 남북군사합의로 철거 결정 GP 대상 “역사성ㆍ상징성 의미 커”만해 한용운 심우장도 사적 지정 냉전의 상징이었던 고성 동해안 GP가 문화재로 등록된다. `9.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시범철거가 진행된 GP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한 조처다. 문화재청은 8일 GP를 비롯한 문화재 4건을 ...
2019.04.08 10:21
‘3.1운동,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시작’
- 시민, 학생, 여성 등 ‘평범한 사람의 독립운동’에 관심- 문체부, 임시정부 100주년 거대자료 분석 결과 발표 여학생들의 만세 시위[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우리 국민들은 1919년 3.1운동과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가는 시작점’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시정부 ...
2019.04.08 09:12
[신간] 단 한순간도 모두 추억이다
전혀 새로울 것 같지 않은 하루하루 반복된 삶. 하지만 우리들의 일상을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반복된 일상은 결코 기대하지 않는 버려진 시간들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추억이자 새로움이다. 한솔PCS에서 첫 직장을 시작해 KTF를 거쳐 현재는 KT 그룹인력개발원에서 교육담당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지난 몇 년간 페...
2019.04.07 15:03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이달부터 매 주말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ㆍ이하 교육진흥원), 17개 시ㆍ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전국 700여곳 문화...
2019.04.05 11:25
제주 4·3, 위안부할머니…사회적 트라우마 치유 어떻게
#. 킬링필드의 나라 캄보디아 소년 아키라는 다섯 살 쯤 됐을 때 크메르 루즈 군인에게 부모를 잃었다, 아키라란 이름은 후에 일본 기자가 지어준 것으로 소년은 자기 이름도 태어난 해도 알지 못한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크메르 루즈 군에 끌려가 키워진 소년은 열살 무렵 소년병이 됐다. 대인 지뢰 매설이 소년병들의 역...
2019.04.05 11:09
“통찰력은 저절로 향상되지 않는다”…미래학자의 노하우 공개
세계 부호 4위, ‘투자계의 현인’ 워런 버핏은 하루의 상당부분을 읽는 일로 보낸다. 엄청난 분량의 자료들과 신문을 읽는 게그의 일상이다. 사람들은 그가 무슨 신통한 예측력이라도 있는가 싶지만 버핏의 통찰력의 비결은 간단하다. 읽기를 통해 더 많은 사실과 정보를 모으고 그걸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라고 버핏은...
2019.04.05 11:09
“피리는 내 거”라는 세 아이, 누가 가져야 정의일까
노벨상 수상한 ‘경제학계 마더 테레사’완벽한 정의의 본질을 찾기보다현실에 맞는 실현가능한 정의에 초점자신만이 피리를 불 수 있다는 아이다른 장난감 없다며 정당성 외치는 아이직접 피리 만들어 소유권 주장하는 아이재치있는 예시로 새로운 정의론 접근 “바로잡을 수 있는 부정의의 존재는 제도적 결점보다는 행위...
2019.04.05 11:08
2771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2779
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