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두루미 보러 철원까지 달려온 일본관광객들…1명만 신청해도 출발
한국과 일본 국민 모두 귀하게 여기는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를 보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들이 현해탄을 건너, 엄동설한에도 가장 추운 철원 여행을 왔다.두루미는 세계적으로 개체 수 2000~3000마리에 불과한 멸종위기 1급 동물이다. 두루미는 겨울철이 되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로 날아든...
2016.01.18 10:36
[23일 두통의 날 ②] 여성 편두통 환자, 남성의 3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때문
- 가임기 여성은 5배까지 증가 편두통 발생은 사춘기 전엔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다. 그러나 성인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많이 발생한다. 특히 15~50세 가임기 연령대에서는 남성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다. 편두통이 여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의미다. 편두통의 시작이 초경을 하는 사춘기에 가장 ...
2016.01.18 10:36
[23일 두통의 날 ①] “아이고 골치야” …두통은 왜 생길까
- 긴장성 두통ㆍ편두통, 10명중 9명은 경험- 대한두통학회, 23일 두통의날 선포 ‘두통’은 일생 동안 여자의 99%, 남자의 94%가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다. 두통은 크게 일차성, 이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 같은 일차성 두통이 전체 두통의 약 90%를 차지한다. 나머지 약 10%는 뇌종양, 뇌출...
2016.01.18 10:35
[자율주행, 총성없는 전쟁] 본격 자율주행 시대는 2017년부터…자동차ㆍIT 합종연횡 분주
-자동차ㆍIT 기업 미래 자율주행차 개발에 분주-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2017년 본격 상용화 가능성 자율주행 기술은 자동차 업체들만의 미래 청사진이 아니다.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자율주행차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개발에 뛰어든지 오래다. 반대로 자동차 업체들은 전자 IT 업체들의 기...
2016.01.18 10:24
“포화지방 많이 먹으면 깊은 잠 못잔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칼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인간영양연구소의 마리-피에르 생통주(Marie-Pierre St-Onge) 박사는 포화지방을 많이 먹고 섬유소를 적게 섭취하면 수면단계 중 숙면에 해당하는 서파수면(slow-wave sleep) 시간이 짧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16.01.18 10:22
[정부 업무보고] 익명화한 개인정보, 우선 쓰고 허가 나중에
당사자의 신상을 식별할 수 없는 개인정보는 사업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2016년 업무보고에서 신산업 창출로 방송통신계의 활력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한 세부 계획으로 ▷개인·위치정보를 활용한 산업 활성화 ▷UHD 방송 활성화 ▷인터넷·모바일 기반 신유형 서비스...
2016.01.18 10:21
광주 복룡동 유적서 中 신나라 화폐 꾸러미 첫 출토
광주광역시 복룡동 유적에서 중국 신나라(8∼23년) 화폐인 ‘화천’(貨泉) 꾸러미가 출토됐다. 우리나라 무덤에서 화천 꾸러미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원후 14년에 처음으로 주조된 화천은 후한 광무제가 ‘오수전(五銖錢)’으로 화폐를 통합한 기원후 40년까지 통용된 화폐로, 정확한 주조연대를 알 수 있고 통용 ...
2016.01.18 10:06
비트코인의 사망선고…비트코인이 실패한 이유는?
비트코인계 주요 개발자로 꼽히는 영국 마이크 헌 컴퓨터 개발자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 프로젝트는 실패했다”며 더 이상 비트코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크 헌은 “펀더멘털은 깨지고 특정 사람들에 의해 프로젝트가 좌지우지되고 있다”면서 “결...
2016.01.18 10:06
[문체부 업무보고]문화로 경제체질개선…예술가 1000명 기업파견
세계가 주목할 만한 문화와 기술 융ㆍ복합형 킬러 콘텐츠가 올해안에 25개 선보인다. 또 300개 기업에 예술가 1000명이 파견돼 상품개발에 참여한다. 문체부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16년 업무보고를 통해 산업 전반에 문화의 옷을 입혀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그동안 문화콘텐...
2016.01.18 10:01
에르메네질도 제냐, 2016 가을ㆍ겨울 밀란 컬렉션 패션쇼 공개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Stefano Pilati)가 이끄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의 2016 가을ㆍ겨울 시즌 패션쇼가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패션위크에서 공개됐다. 18일 에르메네질도 제냐에 따르면 이번 꾸뛰르 컬렉션은 ‘남성을 위한 진정한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를 테마로 독창적이면서도 정제된 화려...
2016.01.18 09:49
7511
7512
7513
7514
7515
7516
7517
7518
7519
7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