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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없이 콧대를 높이는 법?
코 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해 본적이 있는가? 클레오파트라의 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아마 어느 성형외과가 믿을 만한지, 혹은 수술비가 너무 부담되지 않는지 등등의 고민도 함께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도 저렴하고 자연스럽게 콧대를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나왔다. 바로 ‘뷰티 리프...
2011.02.15 07:59
김영하, ’故 최고은 아사 아니었다’ 마지막 말 남긴채 블로그 절필
소설 ‘호출’ ‘퀴즈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등으로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 김영하(43)씨가 14일 최고은 작가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8일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의 죽음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영화계와 문화계 전반은 충격에 휩싸였다. 열악한 영화 환경과...
2011.02.15 07:30
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은 ‘애플’…NHN은 13위
글로벌 인터넷 기업 중 애플이 1위, 구글이 2위라는 평가가 나왔다.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NHN이 종전 14위에서 한 단계 올라선 반면 13위였던 엔씨소프트는 이번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미국의 IT전문가 메리 미커(Mary Meeker)가 최근 구글의 싱크 모바일(thinkmobile) 콘퍼런스에서 ‘톱 모바일 인터넷 트렌드’(Top Mo...
2011.02.15 07:29
<이충희 기자의 시승기>쉐보레 올란도...적은 소음, 뛰어난 실용성 ‘가족 나들이에 적격’
‘첫’이라는 한 글자가 주는 설렘의 위력은 대단하다. 단순히 새롭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첫사랑, 첫만남 등이 안겨다 주는 감동이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가슴 속에서 진한 울림으로 남는 이유도 여기 있을 듯 싶다.쉐보레 올란도는 GM대우가 ‘오리발’ 모양의 대우 엠블럼 흔적을 완전히 지우고 황금빛 십자가 모양...
2011.02.15 07:08
‘가격도 크기도 반으로’…‘공짜’ 아이폰 시대 오나
보다 값이 싸고 크기도 작은 ‘보급형’ 아이폰이 올 여름 미국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정통한 소식통’이 지난해 말 ‘보급형’ 아이폰의 시제품을 봤다며, 암호명 ‘N97’로 불리는 이 제품이 아이폰4의 절반 크기이며, 가격도 현재 주요 아이폰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판매될...
2011.02.15 06:54
누워서 TV드라마 정주행하면 허리뼈는 ‘역주행’
최근 시크릿가든등 드라마들의 인기에 힘입어 배깔고 누워 밀린 드라마를 한번에 연달아 보는 속칭 ‘드라마 정주행’이 인기다. 하지만 비스듬히 누워 목만 손목에 기대 노트북을 보거나 엎드려 보는 등편하다고 생각한 자세는 오히려 척추에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 동안 척추건강은 뒤로 역행하는...
2011.02.14 14:42
거장들의 유쾌한 만남
디지털카메라가 출시되고, 대중화된 지 몇 년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는 취미로 사진을 한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런 사진 대중화의 중심에 델피르가 있다.문제1. 델피르의 직업은? ① 사진작가 ② 이미지 전달자답은 2번. 델피르는 사진작가가 아니다. 사진작가의 작품을 책, 영화,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2011.02.14 12:01
“어산지가 좋아하는 여자는 쭉쭉빵빵이 아니었다”
튀니지 자스민혁명에서 이집트 코샤리혁명까지 민주화 혁명의 불똥이 어디로 튈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유행처럼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번지고 있는 21세기 무혈 혁명의 불씨를 제공한이는 다름아닌 각국의 권력자와 관련된 미 비밀외교문서를 공개한 어산지의 위키리크스다.평소 “권력자들의 수프에 침 뱉는게 전 좋아...
2011.02.14 11:44
강남 명품족은 어디서 명품 살까
‘명품’은 이제 더 이상 재벌이나 유명 연예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패션’이 하나의 ‘삶’으로 자리 잡으며, 현대인들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로 명품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명품의 가격은 말 그대로 장난이 아니다. 이에 똑똑한 ‘명품족’들은 제품을 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2011.02.14 11:09
임신 중 ‘엽산’ 과다섭취→자녀 ‘천식’ 위험↑
임신 중 엽산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출산한 아이의 천식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임신 여성은 이분척추 같은 신경관결함이 있는 아기의 출산을 예방하기 위해 엽산보충제를 복용하도록 권장되고 있다.메디컬뉴스 투데이는 노르웨이 보건연구원의 시리 하베르그(Siri Haberg) 박사는 여성 약 2000명의 임신 중 엽...
2011.02.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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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