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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선내화, 지난해 영업익 331억…전년비 44.6% ↑
[헤럴드경제=증권부] 조선내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1억3845만원으로 전년대비 44.57%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62억9141만원으로 5.8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42억7136만원으로 13.6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6:00
삼영무역, 지난해 영업익 240억…전년비 7.2% ↑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영무역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9억5191만원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70억3328만원으로 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49억1834만원으로 2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5:58
금융위, ‘장하성 동생’ 디스커버리펀드 대표 직무정지
환매 중단으로 2560억원에 이르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디스커버리펀드’ 운용사의 대표이자 장하성 주중 대사의 동생인 장하원 대표에게 직무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판매사인 중소기업은행에는 과태료 47억원이 부과됐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제3차 정례회의를 열어, 디스커버리자산운용과 기업은행의 위법사항...
2022.02.16 15:57
유니트론텍, 지난해 영업익 101억…전년비 61.1% ↑
[헤럴드경제=증권부] 유니트론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억6591만원으로 전년대비 61.1%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20억4272만원으로 3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1억5271만원으로 89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5:56
비비안, 지난해 영업익 26억…전년비 30.5% ↑
[헤럴드경제=증권부] 비비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억25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79억8686만원으로 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억155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16 15:54
거래소,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 선물시장’ 내달 개설
한국거래소는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RFR·실거래 기반 금리 중 신용위험이 배제된 금리) 선물시장을 3월 28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3개월 무위험지표금리선물은 매 영업일 공시되는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선물 만기 직전 3개월 동안 평균한 금리로 최종결제일에 현금결제하는 상품이다. 이번 선물시장 개설...
2022.02.16 15:44
경제계 “택배노조 불법행위 명백…즉각 법 집행해야”
경제계가 CJ대한통운 본사를 불법 점거한 전국택배노동조합에 대해 즉각적인 법 집행을 촉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은 16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택배노조의 불법행위가 명백하고, 국민의 일상생활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
2022.02.16 15:42
[마감시황] 코스피 2%↑…·코스닥 4% 급등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16일 동반 급반등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53.14포인트(1.99%) 오른 2729.6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3.07포인트(1.61%) 높은 2719.61에서 시작해 장중 1%가 넘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상승 폭을 확대하며 2.01% 오른 2730.43까지...
2022.02.16 15:38
코웰패션,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코웰패션은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59억8816만원이다.
2022.02.16 15:31
코웰패션, 지난해 영업익 950억…전년비 18.6% ↑
[헤럴드경제=증권부] 코웰패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49억6758만원으로 전년대비 18.6%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36억9083만원으로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07억3295만원으로 1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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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