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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경부, 1톤 미만 소량 화학물질의 등록 부담낮춘다
정부가 1톤(t) 미만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용 화학물질에 대한 등록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환경부는 중소기업들의 소량 및 연구개발용 화학물질에 대한 등록 부담을 낮추는 ‘화학물질 등록, 면제확인 간소화 방안’을 추진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인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화학물질별 특성·용도 등을...
2022.03.15 12:32
하도급 단가 후려친 한림…공정위 제재
경남 함안 소재 금속구조물 제조·판매업체 한림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0만원을 부과받았다. 하도급 단가를 부당하게 깎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한 혐의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림은 2018년 4월 6일 하도급업체(수급사업자) A사에 알루미늄 거푸집 제작을 위탁하면서 작업 단가를 품목별로 기존...
2022.03.15 12:30
지난해 산재사망 828명…열에 여덟 '중대재해법 미적용'
지난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가 828명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지 않는 5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에서 일하다 숨진 근로자가 8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산재 사고사망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현황에 반영된 산재 사고사망자 수는 근로복지공단의 유족급...
2022.03.15 12:18
MZ세대, 소득 낮아 금융자산 증가 미미…부채는 늘고 소비는 줄여
MZ세대((1980~95년생)가 소득, 자산, 부채, 소비 등에서 이전 세대에 비해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향후 우리나라 경제활동의 주력 세대가 될 수 있는 만큼, 이 세대에 대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한국은행이 15일 내놓은 'MZ세대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22.03.15 12:01
SSG닷컴서 ‘30초 완판’ 그 옷, 신세계百 단독 선착순 판매
오는 18일부터 3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판매대에 SSG닷컴에서 판매된 인기 남성복 브랜드 ‘언더마이카’가 등장한다. 이번 판매는 언더마이카의 첫 오프라인 매장 판매다. 언더마이카는 시장에만 내놓으면 30초만에 모두 판매돼 이른바 ‘30초 완판옷’으로 알려진 브랜드다. 2020년 론칭 이후 지금까...
2022.03.15 11:46
뻘개진 韓·美 국채금리…주식도 채권도 ‘변동장 주의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연준) 정례회의를 앞두고 한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수익률)는 전거래일...
2022.03.15 11:46
롯데홈쇼핑 디지털 쇼핑 플랫폼, 세계 디자인 어워드 연이어 수상
롯데홈쇼핑은 자사의 디지털 쇼핑 플랫폼 ‘와이드(Wyd)’, ‘아이투(iTOO)’가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와이드, 아이투는 자신의 소비활동을 SNS에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2월 론칭한 디지털 쇼핑 플랫폼이다. 와이드, 아이...
2022.03.15 11:46
LF몰 5년 만에 ‘블랙’으로 BI 재단장
15일 LF몰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색상을 블랙으로 변경하며 5년 만에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LF몰은 2000년 ‘패션엘지닷컴’으로 처음 개설된 후 2010년 ‘LG패션샵’이라는 이름 아래 온라인몰 형태로 탈바꿈했다. 이후 2014년 ‘LF몰’로 리뉴얼 후 모바일 앱과 함께 운영되며 지금의...
2022.03.15 11:46
“2025년 폐기물처리 파이 23.7조” 삼정KPMG “업계 M&A 활발”
오는 2025년 폐기물 처리업 시장 규모가 2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기업들이 폐기물 처리업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정KPMG가 15일 발간한 보고서 ‘ESG 시대, 폐기물 처리업의 주인은?’을 보면 국내 주요 폐기물 처리 기업의 평균 기업가치는 2017년 ...
2022.03.15 11:44
꿈틀대는 원전株…중장기 접근을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백지화 정책을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에 원전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모멘텀이 현실화되는 시점까지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표적인 원전 관련주로 꼽히는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중순 1만5000원선까지 하락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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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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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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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