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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대양제지,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신대양제지는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이며 배당금총액은 45억866만원이다.
2022.03.15 14:50
세금포인트,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국립수목원 입장료 할인 가능
세금 납부액 10만원당 1점씩 부여되는 세금포인트로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료, 국립수목원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15일 성실 납세 국민의 문화·여가생활 진흥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납세자는 세금포인트를 이...
2022.03.15 14:03
서울 집값, 지난달 1년9개월 만에 떨어졌다…수도권·5대광역시도 하락 [부동산360]
정부의 돈줄 조이기에 더해 대선을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지난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5대 광역시 집값이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 포함) 매매 가격은 전월보다 0.03%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8월 0.96% 오른 뒤 6개월 연속으로 상승폭을...
2022.03.15 13:59
네오셈, 30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네오셈은 종속회사 네오셈테크놀로지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2574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6.2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2022.03.15 13:46
퓨런티어, 지난해 영업익 12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퓨런티어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억1972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1억7196만원으로 4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26억418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3.15 13:44
F&F,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F&F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9월 16일까지다.
2022.03.15 13:36
콤텍시스템, 지난해 영업익 167억…전년비 859.7% ↑
[헤럴드경제=증권부] 콤텍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7억3888만원으로 전년대비 859.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19억5806만원으로 60.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9억914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3.15 13:34
중기부, 재창업자 ‘재기환경’ 현실적 조성 박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실패 기업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도입한 ‘성실경영 평가제도’를 전면 개편‧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실패한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들이 재기를 준비하는 이들의 재도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돼 왔다. 이에 정부는 성실하게 기업을 경영했으나 불가피하게 실...
2022.03.15 13:27
‘확찐자 진짜네’…2020년 비만율 38.3% 급등
여행이나 스포츠 관람 등 여가활동은 코로나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고, 사람과 사람 사이 신뢰도는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외부 여가생활이 줄면서 삶의 질은 더 떨어졌다. 국민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비만율도 악화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국민 삶의 질...
2022.03.15 13:25
‘사라지거나, 방값 더 오르거나’ 코로나19에 호텔 부동산도 양극화
코로나19 시대 ‘양극화’가 호텔 부동산 시장에서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고점에 근접한 주택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 크기별로 추가 상승과 대세 하락의 엇갈린 길을 가기 시작한 것처럼, 호텔용 부동산도 코로나19 불황을 못 견디고 용도변경에 나선 곳과, 오히려 객단가와 예약률이 올라가며...
2022.03.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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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