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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사민당 당수 슐츠 “총리 되면 포퓰리즘과 싸우겠다”
-사민당 전대에서 100% 지지 얻어 새 당수로 선출-9월 총선서 ‘메르켈 대항마’로 나서-기민당, 독일을 위한 대안, 트럼프 비판[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마르틴 슐츠(61) 전 유럽의회 의장이 독일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의 새로운 당수로 선출됐다. 오는 9월 독일 총선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대항마로 나서는 그는 ‘반...
2017.03.20 09:52
틸러슨 美 국무장관 첫 방중…“中에 너무 숙였다” 비판
-中 언론들 ‘외교적 승리’ 자평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첫 중국 방문에서 지나치게 중국측에 고개를 숙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중국 언론들이 이를 두고 ‘외교적 승리’라고 자평할 정도다.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로 중국을 공격하는 반면 틸러슨 장관은 중국과...
2017.03.20 09:41
日 아베 지지율, 한달 만에 10%P 급락
-요미우리신문 한달전 조사 66%→56% 추락-아키에 여사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 직격탄-“아베 해명 납득할 수 없다” 6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의 지지율이 한달만에 10%포인트나 급락했다.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의 사학 연루 스캔들이 지지율 하락의 직격탄이 됐다.20일 요미우리신문...
2017.03.20 09:38
공항 총기탈취 사건 이후 목소리 커진 르펜
-르펜 “얼빠진 정부…무분별한 이민정책 끝내겠다”-마크롱-르펜, 1차 투표 지지율 26%대 박빙 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남자가 무장군인의 총기를 탈취하려다 사살된 사건이 발생한 이후 극우 성향 대선 후보인 마린 르펜(48) 국민전선(FN) 대표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2015...
2017.03.20 09:20
트럼프 만나고 온 메르켈, ‘자유무역’ 기치 더 높였다
-블룸버그 “명백히 ‘미국 우선주의’ 겨냥 발언”-日ㆍEU FTA 조속 타결 촉구도 독일과 일본 정상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자유무역’을 지키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양국 정상은 일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하기도 했다.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국제정보기술전시회(...
2017.03.20 08:57
“여자는 인터뷰 중 육아도 가능?”… BBC 방송사고 패러디 논란
[헤럴드경제]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의 BBC 인터뷰 방송 사고가 수많은 패러디물을 낳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코미디쇼 ‘조노 앤드 벤’이 올린 패러디물이 남녀 성대결 논란에 휩싸였다.‘조노 앤드 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BBC 인터뷰 도중 방해받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BBC 방송 사고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2017.03.19 21:58
연양갱 처음 접한 외국인들 “포장은 큰데 속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과자 ‘연양갱’을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화제다.19일 유튜브 채널 ‘코리안브로스’에 따르면 연양갱을 처음 먹어본 외국인 반응이 한국 제과업계를 각성시키고 있다.일단 영상 속 외국인들은 연양갱을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며 연양갱의 존재에 대해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
2017.03.19 17:45
禍를 부르는 트럼프의 직설화법
-트럼프, 과거 발언들 법원서 증거로 활용-증거도 없이 의혹 제기 ’대혼란‘-그의 말은 “합법적 재앙”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혹독한’ 수업을 받고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이 쏟아낸 발언의 대다수는 ‘반(反)...
2017.03.19 14:0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 10
영국 BBC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 10선을 소개했다. 스위스부터 인도까지 다양한 국가의 분수가 선정됐으며, 프랑스는 2개의 분수가 포함됐다. 프랑스 베르사유 ‘아폴로 분수(Fountain of Apollo)’. 사진=123RF1. 프랑스 베르사유 ‘아폴로 분수(Fountain of Apollo)’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 있는 ‘아폴로...
2017.03.19 08:53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종교는 ‘이슬람교’
2050년 유럽인 10%가 무슬림금세기말 기독교 넘어 최대 종교될 듯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종교는 ‘이슬람교’라고 최근 퓨리서치센터가 밝혔다.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10~2050년 사이 무슬림 인구 증가 폭은 73%로 기독교(35%), 힌두교(34%) 등을 앞설 전망이다.이슬람교는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가 ...
2017.03.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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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