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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통업계 대모’ 신영자 이사장 1심서 징역 3년 실형
- 추징금 14억4000만원 [헤럴드경제=법조팀] 유통업계의 대모로 통하는 신영자(75ㆍ사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현용선)는 신 이자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14억4000여만원을 선고했다.신 이사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수재...
2017.01.19 13:49
[헤럴드포토] ‘초미세먼지 자욱… 숨은 63빌딩 찾기’
‘탁한 공기, 시야가 답답’ 수도권과 내륙 곳곳에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는 가운데 19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1.19 13:24
[헤럴드포토] ‘63빌딩 어디 있니?’
‘탁한 공기’ 수도권과 내륙 곳곳에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는 가운데 19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1.19 13:23
[헤럴드포토] ‘미세먼지 뚫고, 착륙하는 항공기’
수도권과 내륙 곳곳에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는 가운데 19일 인천공항에 항공기가 미세먼지를 뚫고 착륙을 하고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1.19 13:22
[박해묵의 인화지] 내가 누굴까요? 외계인은 아닙니다
이들 5장의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방 애벌레들 사진이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전자현미경으로 자세히 그들을 들여다보았다. 긴꼬리산누에나방 애벌레, 대왕박각시 애벌레, 배저녁나방 애벌레, 별박이자나방 애벌레, 회양목명나방 애벌레이다. [박해묵 기자/mook@...
2017.01.19 13:01
아시아경제 신임사장 최영범씨
최영범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아시아경제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최 신임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최 신임 사장은 “올해 3대 경제지로 도약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고 정교하고 치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강문규 기자...
2017.01.19 11:50
[부고]
▶이도재(네팔 웨스턴미션처지 담임목사)ㆍ미재(전 성수여고 교사)ㆍ윤재(법무법인 다온 총괄국장)ㆍ태재(서울 대영교회 담임목사)ㆍ면재(변호사, 대진대 총장)씨 모친상, 권용래(전 한밭섬유 대표이사)씨 장모상=18일 서울삼성의료원, 발인 20일. 010-3790-7285▶김태현(삼성증권 상무)ㆍ동현(한국전기안전공사 과장)ㆍ삼현...
2017.01.19 11:45
[나라밖]16세기 伊화가 작품 가짜라고?…소더비 또 위작 논란
○…세계적인 경매 전문기업 소더비가 중개한 16세기 이탈리아 화가인 파르미자니노(1503∼1540)의 그림이 위작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소더비는 이 그림을 산 고객에게 구매대금 전액을 반환하고, 작품을 넘겨받은 미술 컬렉터를 상대로 미 연방 뉴욕지법에 판매대금 반환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
2017.01.19 11:44
[나라안]음주운전 후 피해자 매달고 도주…40대 ‘실형’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고 항의하는 피해자를 매단 채 도주한 40대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친 줄 몰랐다”는 피의자는 재판 도중에도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돼 가중 처벌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한정훈 판사는 특수상해와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모(43) 씨에게 징역 1년을...
2017.01.19 11:43
[인사] 대구지방경찰청 外
▶대구지방경찰청 ▷감사윤리계장 이규종 ▷교육계장 최성열 ▷경리계장 김기태 ▷정보1계장 변정섭 ▷정보2계장 이정열 ▷정보4계장 백승호 ▷보안1계장 박광수 ▷ 보안2계장 박종범 ▷보안수사1대장 박신종 ▷보안수사2대장 이근조 ▷국제범죄수사대장 양희성 ▷생활질서계장 박종하 ▷지하철경찰대장 김도환 ▷제1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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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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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