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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 대입개편안] 교실·교사도 없고 현실성 떨어지는 고교학점제는 ‘GO?’
교육부, “2025 고1부터 전면 도입”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안이 확정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2025년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시점가지 약 10년에 걸쳐 고교학점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하지만 내신 성취평가제를 둘러싼 개편안의 상충지점과 현장의...
2018.08.17 11:21
[2022 대입개편안] 수능확대 영향력 최소화에 방점…입시지옥 해소 ‘공염불’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수능전형비율 30% 이상 확대 권고, 국어ㆍ수학ㆍ직업탐구에 공통+선택형 구조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정시 수능 비중 30%이상 권고당초 예상 40%에 크게 못미쳐학생부 ...
2018.08.17 11:21
[2022 대입개편안] 수능과목 학생 선택권 확대?…현장에선 고교교육 부실화 ‘걱정’
이과생도 ‘확률과통계’·‘미적분’ 중 선택교육계 안팎에선 “교육 내용 부실 우려”“시험범위축소→수능 변별력 상실” 논란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ㆍ이과 구분을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학습부담 감축을 이유로 폐지가 논의됐던 기하와 과학Ⅱ...
2018.08.17 11:20
중국인들, 서울 롯데면세점서 볼썽사나운 난투극…왜?
중국인 3명이 서울의 한 면세점에서 난투극 벌이는 모습. [사진=웨이보 캡처]-中누리꾼들 “나라 망신…부끄럽다” 분노[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인들이 서울의 한 유명면세점에서 화장품을 먼저 사려고 다투다가 결국 난투극을 벌였다.17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 등 중국 인터넷에는 중국인 3명이 서울 명동 롯데...
2018.08.17 11:20
김경수 영장심사 출석…‘킹크랩 시연회 참석 여부’ 공방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제공=연합뉴스]-김경수 “변함없이 성실히 소명하겠다”-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드루킹’ 김동원(49) 씨 일당의 여론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51)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 여부가 조...
2018.08.17 10:41
온해피 소년소녀합창단 발대식 개최…“노래로 희망메시지 전하겠다”
(좌측부터)온해피 기획위원장 이재일, 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 4인(좌측 3번째 박단비 지휘자), 온해피 대표이사 배인식(맨 우측) [사진제공=온해피][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온해피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1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온해피 합창단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의 소외 어린...
2018.08.17 10:35
[2022 대입] 수능 영향력 확대 30%로 최소화…어정쩡한 결론에 학생 부담 지속 우려
- 정시 수능 30% 이상 권고…평균 40%에 못미쳐- 학생부 신뢰도 제고…학종 영향력 지속 전망- 2015 개정 교육과정 배우는 중3, 혼란 지속 전망[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올해 중3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이 ‘30% 이상’으로 권고되면서 학생들은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수시...
2018.08.17 10:30
[2022 대입] 교실도 없고, 교사도 없는데 공허한 고교학점제는 계속 GO
-교육부, “10여년 걸쳐 2025 고1부터 전면 도입”-현장선 “교실도 교사도 없는데…현실성 있겠나”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안이 확정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2025년 고등학교 1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시점가지 약 10년에 걸쳐 고교학점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
2018.08.17 10:30
[2022 대입] 정시 30%로 확대-수능최저적용 완화 ‘두마리 토끼잡기’ 시도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율 40%대 기대한 여론에 찬물-수능 최저적용 완화 권고…절대평가, 제2외국어ㆍ한문만 추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안이 17일 확정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학년도 대입 개편 최종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라 교육부는 대학의 정...
2018.08.17 10:30
[2022 대입] 수능과목 학생 선택권 강화한다지만…현장에선 “고교 교육 부실화 불 보듯”
[사진=연합뉴스]-이과생도 ‘확률과통계’ㆍ‘미적분’ 중 하나만 선택-교육계 안팎에선 “교육 내용 부실 우려” 나타내-“범위 축소가 수능 변별력 상실로 이어질 수도”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ㆍ이과 구분을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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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가수 장윤정 부부가 갖고있던 용산구 주택을 최근 1989년생이 12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올해 1월에 용산구 한남더힐 대형평수를 94억5000만원에 산 구매자가 1998년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들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최근 들어 젊은 자산가들의 주택 구입 사례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3㎡(7층)는 올해 1월 9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 후 4달만인 이달 10일에 등기를 마쳤다. 소유자인 서모씨는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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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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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