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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박정배
2018.09.03 10:18
92세 김복동 할머니 빗속 1인시위…“화해치유재단 해체, 평화의 길 열어달라”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 아사히 신문 기자에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사과 촉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성우 기자/zzz@heraldcorp.com]-김 할머니 “최근 화해치유재단 관련 얘기 없어”-“일본, 미안하다는 한마디면 사죄 가능한데…”-정의연, 한달간 ‘화해치유재단 해체’ 1인시위 예고[헤럴드경제=김성우...
2018.09.03 10:05
조희연 ‘학생 청원’ 1호 답변…“자사고 지정취소 정상 절차로 진행 중”
- 대성고 1,2학년 “일반고 전환 과정에 학생 의견 묻지 않았다” 청원- 교육감 “원활한 의사소통 위해 교육청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답변[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시민ㆍ학생 청원’의 1호 답변 대상으로 선정된 ‘대성고의 일반고 전환 절차상 문제’에 대한 동영상 답변을 내놨다. 대성고의 자...
2018.09.03 10:01
행안부 ‘빅데이터 공모전’ 대상, 민원분류 알고리즘 제안한 대학생 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헤럴드DB]-‘2018 공공 빅데이터 공모전’ 최종심사 결과 민원문서 분류 알고리즘을 통한 행정효율화를 제안한 대학생 팀 ‘경빅전양’, 전국 폐교ㆍ소규모 학교현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활용 폐교 활용방안을 시각화한 대학생 팀 ‘와빅디자인’이 행정안전부 주최 ‘2018 공공 빅데이터 공...
2018.09.03 10:01
정순균 강남구청장 ‘주민참여행정’ 소통 강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주민과의 현장데이트에서 주민의 질문을 받고 있다.- 구청장실 개방ㆍSNS 의견 청취ㆍ온라인 천명 청원제ㆍ순균C에게 바란다 등 운용[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소통장’을 자임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취임 이후 구청장실 개방, SNS 소통, 온라인 1000명 청원제, ‘순균C에게 바란다’ 등을 통해 구민...
2018.09.03 09:56
대기업 신입 평균연봉 4000만원…중기보다 月 100만원 이상 더 받아
대기업 신입 사원과 중소기업 신입 사원의 임금 격차가 매달 100만원 이상으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 154개, 중소기업 242개를 대상으로 4년제 대학 졸업 신입직 초임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입 사원 급여 차이는 지난해 1260만원에서 올해 1330만원으로 커...
2018.09.03 09:55
김경수 지사, 재판 대비 16명 호화 변호인단 꾸려
김경수 경남지사가 본격적인 재판에 대비해 16명으로 구성된 변호인단을 꾸렸다. [제공=연합뉴스]-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출신 유해용 변호사 가세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재판을 앞둔 김경수(51) 경남도지사가 총 16명의 변호인단을 꾸려 대비에 나섰다.3일 법원에 따르면 김 지사는 최근 유해용(52ㆍ사법연수원 19기),...
2018.09.03 09:54
금천구, 호암산에 ‘구조용 위치안내판’ 설치
- 각종 사고 및 재난 신고 사각지대 해소 차원지난 2일 서울 삼성산 약수터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부상을 당해 도움을 요청했으나, 구조가 지연돼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주변에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정보가 없어 구조대가 장소 파악에 시간이 걸린 것이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조지연을 개선하기위해 호암...
2018.09.03 09:50
도봉구, 서울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 우수상
도봉산 수변무대 태양광 쉼터 야경.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에서 종합 2위(우수상)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금 4억 원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는 서울시가 ‘태양의 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 각 자치구에 설치된 태...
2018.09.03 09:46
관악구, 난곡동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최종 선정
- 국토부서 사업비 4년간 최대 250억 지원받아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 예정지로 최종 선정돼 4년간 최대 25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서울지역은 총 7곳, 15개 지역이 신청한 가운데, 관악구는 ‘난곡ㆍ난향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서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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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