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文 긍정 44.1%-부정 51.2%…지지율 5개월만에 데드크로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데드 크로스(dead cross)’를 맞았다. 지난 2월 이후 20주 만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도 크게 떨어져 미래통합당과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16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다. 리얼미터가 지난 13~15일 사흘간 성인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
2020.07.16 11:43
허은아 “통합당은 몰락 양반, 팔자걸음 걸어봤자 비아냥 뿐”
허은아 미래통합당 의원은 16일 “미래통합당은 몰락한 양반”이라고 밝혔다. 당장 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상황도 힘들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항공사 승무원과 벤처 기업가,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 등을 거쳐 자유한국당(통합당의 전신) 영입 인재로 정치권으로 온 허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
2020.07.16 11:42
[속보] 여가부 “박원순 성추행 관련 전직 비서 법상 ‘피해자’로 봐”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7.16 11:40
부동산·박원순·윤미향…주호영, 文에 10개 현안 입장 요구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부동산 정책,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북핵 문제 등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로 국회 개원식에서 시정연설을 앞두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
2020.07.16 11:32
쏟아지는 재보궐 후보군… 與 ‘고심’·野 ‘압박’
내년 4월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차기 서울·부산시장 후보군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저마다 가능성을 타진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내년 서울·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하는가 하면, 미래통합당은 “민주당이 자신들의 당...
2020.07.16 11:31
이인영, 아들 스위스 유학중 예금 더 증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 유학 중 예금자산을 상당히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들의 유학 지역이 세계적으로 물가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는 점에서 유학 자금 및 예금 자산 출처를 두고 야권에서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이 후보자 측에서 밝힌 아들 A 씨(26)의 스위스 바젤 디자인학교 등록금 고지서를 보면 A ...
2020.07.16 11:31
與, 비판·이견 실종…이해찬 목소리밖에 안들린다
최대한 늦췄다. 그리고 최소한으로 발언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이다. 잡음을 경계하고 일사분란함만 강조하는 당 지도부 때문에 여러 현안이 터질 때마다 당 내 다양한 의견이 쉽게 표출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전날...
2020.07.16 11:28
김종인 “朴 피소 유출 의혹, 文대통령이 밝혀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박 전 시장이 자신의 피소 사실을 알 수 있었던 배경 등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작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 전 시장에게)경찰이 알려줬는지, 청와...
2020.07.16 11:28
정 총리 “체육계, 반드시 악습의 고리 끊어내야…전반 개혁 절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 하에 반드시 악습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하고 체육계 전반을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최 선수 사망 사건으로 전 국민들이 공분...
2020.07.16 11:28
정의당 ‘피해 호소인’ 용어 버린다…심상정 “적절치 않아”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6일 “‘피해 호소인’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피해자가 위력에 의한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피해자’로 명명하는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의당도 초...
2020.07.16 11:19
9591
9592
9593
9594
9595
9596
9597
9598
9599
9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