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靑 경제수석 “통신비 2만원, 주나 마나 한 지원 아냐”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만 13세 이상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데 대해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이는 가운데 청와대가 “주나 마나 한 지원이 아니다”라며 통신비 지원 방안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2020.09.14 09:27
추미애 “높은 구두 못 신어”…안철수 “신든 말든 관심 없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27) 씨의 군 복무 시절 휴가 특혜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사과한 것으로 정면돌파한 데 대해 “왜 신파로 동문서답(東問西答)을 하느냐”며 “국민은 추 장관이 ‘빼딱구두’를 신는지 못 신는지, 아무 관심이 없다”고 받아쳤다...
2020.09.14 09:20
‘秋아들 뿐 아니다?’…‘카투사 병가’ 95%가 서류없어, 육군 관리 ‘엉망’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병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군 당국이 지난 4년간 진료 목적의 청원휴가를 간 카투사(KATUSA·미군 배속 한국군) 병사의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대부분 보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총 493명 중 95%에 달하는 469명의 서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카투사 부대의 허술한 관리 문제가 도마 ...
2020.09.14 08:47
‘태풍의 눈’ 與野 공수처 대치, 이대로 ‘파국열차’ 타나
여야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관련 협상이 결국 파국열차를 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당은 공수처를 일명 ‘추미애 정국’에서 벗어날 국면전환용 카드이자 지지세력 결집 동력으로 쓰기 위해 밀어붙이려고 하고, 야당은 이를 ‘사법 독재’의 마침표가 될 것으로 봐 반대 태세를 견...
2020.09.14 08:36
통신비 2만원 지원, 잘못한 일 58.2%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8%가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리얼미터가 14일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한 결과 통신비 2만원 지원안과 관련 ‘잘못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8.2%, ‘잘한 일’이라고 답한 사람은 37.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에서 부...
2020.09.14 08:34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오차범위內 초접전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역시 국민의힘에 목전까지 추격당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 관련 의혹 등이 불러온 결과다. 리얼미터가 14일 YTN 의뢰로 조사 발표한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5%포인트 내린 45.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9%포인트 오...
2020.09.14 08:19
트럼프 2017년 DMZ 방문 전 멜라니아에 작별키스…“다시 못 볼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앞두고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게 ‘작별 키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핵실험과 잇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름 위험을 감수해가며 DMZ 전격방문을 결정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2020.09.14 08:17
MBC ‘박원순 피해호소자’ 출제 논란…野 “2차가해·사상검증”
[헤럴드경제=뉴스24팀] MBC 취재기자 입사시험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고소인에 대한 호칭을 묻는 문제가 나와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언론사 시험 준비생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MBC 취재기자 입사시험에서 ‘박 전 서울시장 성추행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를 피...
2020.09.14 07:53
전여옥 “추미애, 버티기 힘들 것…황희부터 김종민 든든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버티는 건 힘들 것”이란 취지의 글을 썼다. 아들이 군 복무 중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추 장관이 전날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입장문을 낸 일이 그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을 것이란 분석을 낸 것이다. 전 전 의...
2020.09.14 07:15
이란 코로나19 확진 40만명 돌파…하루 2000명 넘어
[헤럴드경제] 이란 보건부는 13일(현지시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089명 늘어 총 40만2천29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란은 전 세계에서 12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 누적치가 40만명이 넘는 나라가 됐다. 이란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석 달간 2000명대를 유지하면서 눈에...
2020.09.13 21:18
9321
9322
9323
9324
9325
9326
9327
9328
9329
9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