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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무방비노출 성혐오 OUT..용인시 성교육 실시
용인시는 부모 ‧ 교사가 아이들에게 성 역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르치도록 돕는 특강을 오는 31일 수지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성관련 고정관념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주기위해서다. 대상은 학부모 ‧ 교사 ‧ 육아 관련 종사자 등 60여명이다. 이번 특강에선 황고운 초등젠...
2019.08.27 15:15
나경원 “檢 수사 핵심 빠져…조국 본인 압수수색 없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7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했지만, 핵심이 빠진 것 같다. 조 후보자 본인에 대한 압수수색이 없었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 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9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2019.08.27 15:13
日 산케이 “독도 일본 영토, 한국 군사훈련 용납 못해”
일본의 우익 매체 산케이신문이 한국군이 독도에서 훈련한 것을 맹비난했다.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규정하는가 하면, 한국의 군사훈련에 “제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산케이신문은 27일자 사설을 통해 “다케시마는 일본의 영토로, 한국군이 군사연습까지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rdq...
2019.08.27 14:38
日 “오늘부터 韓 ‘화이트리스트’ 제외”
일본 정부가 오는 28일로 예정된 한국에 대한 수출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일 관계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수출 보복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양국의 대화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은 27일 한국을 수출 관리상 우대 그룹인 ‘그룹A(백색국가...
2019.08.27 14:09
이번에는 조국 아들…곽상도 "서울시 청소년참여위 부실활동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고교 시절 서울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부실한 활동을 했지만, 정상적으로 '활동 인증서'를 발급 받고 이를 대학 진학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7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시에게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조 후보자 아들 조모 씨는 한영외고 3학년생에 재학 중이던...
2019.08.27 13:41
김무성 "文 대통령, 조국 '이중인격' 속아 후계자로 정한듯"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잘못 보고 후계자로 정한 것 같다"며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의 이중인격에 속았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 '열린토론, 미래'에서 "조 후보자가 서야 할 ...
2019.08.27 13:41
하태경 "조국, '최순실게이트' 특검 기준으로 수사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7일 "'조국 게이트'는 '최순실 게이트' 특검할 때의 기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미 '조국 게이트'에 대한 국민 관심은 '최순실 게이트'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
2019.08.27 13:40
한국당 "조국, '조로남불' 갑옷 벗고 검찰 수사 받을 때"
자유한국당은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으로 고려·단국대, 서울대 환경전문대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압수수색하는데 대해 27일 "조 후보자는 '조로남불' 명품 갑옷을 벗고, 검찰 수사를 성실히 받는 게 속죄의 길"이라고 밝혔다.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
2019.08.27 13:40
곽상도 “조국 아들, 서울 청소년참여위 부실활동…뻥튀기 스펙”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고교 시절 서울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부실한 활동을 하고도 ‘활동인증서’를 정상적으로 발급 받아 대학 진학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27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자 아들 조모 씨는 한영외고 3학...
2019.08.27 13:14
‘조국 데스노트’ 고민 깊은 정의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득이 될 것이 없다. 지지층이 갈라지게 생겼다.” 정의당이 조 후보자를 이른바 ‘데스노트’에 올릴지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조 후보자를 공격하면 개혁을 중시하는 지지층에게서 외면받고, 방어하면 젊은 지지층이 떨어져 나간다는 게 고...
2019.08.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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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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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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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