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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소이캔들·디퓨저, 코스트코 대전점 행사 개최
프리미엄 소이캔들 브랜드 '디셈버 (www.decembersoy.com)'는 지난 1월 20일 코스트코 대전점에서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디셈버 소이캔들은 직접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소이캔들샵으로 KC인증 및 특허출원된 소이캔들 제작으로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소이캔들 이외에도 디퓨저, 퍼품스프레이, 오퓨...
2015.01.28 16:31
5개월만에 20만여개 150억원 돌파, 프리미엄TS탈모샴푸
탈모닷컴(대표 장기영)은 작년 8월 13일 출시한 프리미엄TS샴푸가 단일 홈쇼핑 채널을 통해 150억원의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GS홈쇼핑에서 출시한 후 7차례나 연속매진을 포함하여 총 14차례의 매진행진을 해 홈쇼핑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프리미엄TS샴푸가 출시 5개월만에 150억원의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판...
2015.01.28 16:29
캐리어에어컨, 기업형 임대주택 냉난방사업 참여
냉동ㆍ공조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은 28일 HN주택임대관리와 주택임대관리사업에 냉난방ㆍ냉장ㆍ냉동 설비 및 소형가전제품을 공급하는 내용의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캐리어에어컨은 전담 TF를 구성해 HN주택임대관리에 제품 공급과 사후관리(A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강성희 캐리...
2015.01.28 16:18
삼성 직업병 협상 3차 조정…‘협력업체 근로자 보상대상 포함 여부’ 엇갈려
삼성전자의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보상협상과 관련한 당사자별 입장차 조율을 위해 3차 조정이 열렸다.조정위원회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등 3자를 각각 불러 의견을 청취했다. 조정위는 우선 오전에 삼성전자 협...
2015.01.28 16:16
포스코, 포항ㆍ광양제철소장 동시 교체…2004년 이후 처음
-포항제철소장 김학동 SNNC 대표, 광양제철소장에 안동일 전무-내실 위한 조직안정과 성과 및 전문성 중시, 해외법인 독립경영 강화-정보기획실장(상무)에 포스코ICT 박미화(여) 상무보 전격 발탁[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포스코그룹이 2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포항제철소장과 광양제철소장을 동시에 교체했다. 양대...
2015.01.28 16:14
SK하이닉스, 2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영업이익 5조 돌파
[헤럴드경제]SK하이닉스가 2014년에 매출액 17조 1260억원, 영업이익 5조 1090억원(영업이익률 30%), 순이익 4조 1950억원(순이익률 24%)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연간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시장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제품 운영과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결...
2015.01.28 16:09
<생생코스피>대우건설, 4분기 영업익 955.7억 흑자전환…올해 매출액 10조365억 전망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55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6849억200만원으로 29.7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2억5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우건설은 또 올해 매출액이 10조3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신규수주는 12조5000억원을 목표로 전망했다...
2015.01.28 16:06
철도공단, 표준규격 정비로 납품 투명성과 공정성 향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용품에 대한 품질확보와 납품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사에 사용되는 철도용품 44건을 공단표준규격(KRSA)으로 신규제정하고, 기존용품 13건에 대한 개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동안 일부 철도자재는 수요가 발생하면 ‘용품제작 구매시방’에 따라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일정한 규격...
2015.01.28 16:05
포스코, 포항ㆍ광양제철소장 동시 교체…2004년 이후 처음
-포항제철소장 김학동 SNNC 대표, 광양제철소장에 안동일 전무-내실 위한 조직안정과 성과 및 전문성 중시, 해외법인 독립경영 강화-정보기획실장(상무)에 포스코ICT 박미화(여) 상무보 전격 발탁[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포스코그룹이 2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포항제철소장과 광양제철소장을 동시에 교체했다. 양대...
2015.01.28 16:05
LS산전, 지난해 4분기 영업익 전년보다 7.75% 증가한 509억원
LS산전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7.75% 오른 50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6171억원으로 8.32% 감소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139억원으로 56.47% 감소했다.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1576억원으로 전년보다 9.92% 감소했다. 매출은 2조2940억원으로 전년보다 2.46% 줄었다. 국제유가 급...
2015.01.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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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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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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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