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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내비게이션 결제만으로 편하게
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송윤호 이하 KCP)는 ㈜타바(대표이사 최건영)가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에 결제서비스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내비게이션과 결제단말기가 융합된 서비스를 통해 제주 여행객이 렌터카에서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직접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회사 관계자는 “타바(taba) 서비스는...
2016.04.06 09:26
TV 시장의 세대교체...30인치 사라지고 40인치가 대세
40인치가 TV 시장의 대세가 됐다. 전 세계 TV 시장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40인치 대 제품이 30인치 대 제품보다 더 많이 팔렸다. 여기에 더 크고 비싼 50인치 이상 고급 제품도 20%선에 육박하고 있다. 국내와 미국, 유럽 같은 선진 시장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남미 등 신흥 시장 소비자들도 보다 큰 TV를 찾고 있다는 의미...
2016.04.06 09:19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LG전자 G5 생산 총력전
‘G5 전 색상 입고됐습니다’, ‘G5 티탄·실버 있습니다’LG전자 ‘G5’의 초기 물량 부족 사태가 수습되는 분위기다. 지난 5일, 서울 무교동 일대를 돌아다녀보니 G5 전 색상을 확보했다고 써붙인 매장들이 눈에 띄었다.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대다수 매장에서 ‘티탄’과 ‘실버’ 모델은 동이 났다. ‘핑크’와 ‘골드’...
2016.04.06 09:14
LTE비디오포털의 진화…‘안방서 스타와 대화하고 콘서트도 보고’
안방에서 스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미니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LTE비디오포털에서 스타 라이브 방송인 ‘비디오포털 라이브’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K팝 글로벌 플랫폼 ‘Mwave’의 MEET&GREET 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스타 토크쇼’, ‘미니 콘서트’ 등...
2016.04.06 09:02
한국 대표 기업 브랜드 가치 128조원… 1위는 역시 삼성전자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는 6일 제4회 ‘2016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 2016)’를 발표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치가 2조4401억원(41%증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2016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 가치의 총액은 128조 원으로 연이은 경...
2016.04.06 08:50
도요타 R&D 비율 줄 때 꾸준히 늘린 현대ㆍ기아차
자동차 판매량 세계 1위 도요타의 최근 5년간 R&D(연구개발) 투자비율을 보면 2011년 대비 작년에 오히려 줄어들었다. 반면 5위인 현대ㆍ기아차는 이 기간 투자비율을 꾸준히 늘리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R&D 역량을 강화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도요타의 2015년 회계연도 실적(3월31일종료)에 따르면 도요타는 작년 27...
2016.04.06 08:29
동부대우전자, 전자레인지 1억대 돌파
동부대우전자의 전자레인지가 누적 생산 1억대를 6일 돌파했다. 1985년 8월 첫 제품을 출시한 이래 30년 7개월만에 1억대라는 대기록을 쓴 것이다. 동부대우전자의 생산품목으로는 최초다.동부대우전자는 전자레인지 생산 18년만인 지난 2003년 누적 생산량 5000만대를 기록했으며, 이후 매년 평균 410만대를 생산하며 5000...
2016.04.06 08:28
브랜드도 양극화?...상위 5개 가치 77.4조....50대 브랜드의 60%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는 6일 제4회 ‘2016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 2016)’를 발표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치가 2조4401억원(41%증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2016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 가치의 총액은 128조 원으로 연이은 경...
2016.04.06 08:26
불황 탓? 신차효과? 중고차 거래량 역대 최대치
중고차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올 1~2월엔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찍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여대나 더 팔렸다. 6일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이전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전체 중고차 거래량은 총 57만2599대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월 이전등록된 중고차는 총 28만3875대로 역대 최대치를 ...
2016.04.06 07:54
포스코, 비리 신고하면 '인생역전'...최대 30억 보상
포스코가 이번달부터 윤리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앞세운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대대적인 경영 쇄신안의 실천안으로 지난 1일부터 ‘반부패 준수지침’을 제정해 시행중이다.임직원들에게 공지된 지침에는 접대 및 편의 제공 때 준수해야 할 사항, 해외 비즈니스 때 급행료 지급 금지, 대리인...
2016.04.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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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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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