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인터넷은 누구의 공간인가?
인터넷 공간이 진보세력에 점령당했다는 일부의 주장은 과학적인가? 대한민국은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된 나라다. 보수 진보 가려가며 인터넷을 쓰지 않을 것이란 주장도 충분히 가능하다.인터넷 공간이 진보세력에 점령당했다는 일부의 주장은 과학적인가? 젊은 층이 뉴미디어에 익숙하고, 20~30대가 대체적으로 정치성향이...
2013.03.25 11:24
<이민화의 창조경제론> 지식재산권이 기업차별성 판가름…창조물에 투자해야 경쟁서 우위
S&P 500대 기업 가치 중80% 이상 특허 등 무형자산지식재산권 거래도 年2조 넘어창조물시장·금융 활성화 나서야구글은 지난해 모토롤라모빌리티를 125억달러에 사들였다. 그 기업의 주된 가치는 1만7000개의 특허다. 이제 지식재산권 거래시장은 연간 2조달러를 넘어 세계 최대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음악, 영상, 패션,...
2013.03.25 11:22
<월요광장 - 권대봉> 좌뇌(左腦)와 우뇌(右腦)의 정치경제학
숲보다 나무 먼저보는 좌뇌처럼학교도 간섭위주 좌뇌적 접근춤·노래 통해 상상·영감 자극교육도 우뇌적 해법 연구해야좌뇌는 논리를 담당하고, 우뇌는 창의를 담당한다. 숲보다 나무를 먼저 보는 좌뇌 중심적인 사람은 근거와 이유를 중시하고 분석적이며 조직적이다. 나무보다 숲을 먼저 보는 우뇌 중심적인 사람은 직관...
2013.03.25 10:53
창조경제와 창조금융
구글은 지난 해 모토롤라모빌리티를 125억달러에 사들였다. 그 기업의 주된 가치는 1만7000개의 특허다. 이제 지식재산권 거래시장은 연간 2조달러를 넘어 세계 최대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음악, 영상, 패션, 디자인 등 호킨스의 창조산업도 3억달러를 넘어섰다. S&P 500대 기업 가치의 80% 이상은 특허와 같은 무형자산...
2013.03.25 07:39
3판 최종 수정 이번 같은 정부조직개편, 다시 없어야
이번 같은 정부조직개편, 다시 없어야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21일 새 정부조직법에 최종합의하고, 22일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시켰다. 새 대통령이 취임한 지 25일 만에, 여야가 마주 앉은 지 50일 만의 일이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헌정 사상 가장 늦게 새 정부가 정상 가동되는 낯부끄러운 진기록까지 남긴 정치권이...
2013.03.22 10:55
<사설> 잇단 사회지도층 일탈, 공직기강이 문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잇단 일탈행위가 개탄스럽다. 이들의 부정과 비리, 도덕적 해이가 하루가 멀다 하고 불거지고 있다. 최근 일련의 고위공직자 인사 청문회 과정만 지켜봐도 지도층 인사들의 도덕 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금세 알 수 있다. 공직은 권력과 재물을 취하는 수단으로 전락했고, 정도를 벗어난 편법이 판을...
2013.03.22 10:55
<헤럴드 포럼 - 양무진> 남북관계 전망과 우리의 대응
박근혜 정부는 위기상황에 대처하면서도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추진 의지는 분명히 하고 있다. 5월 한ㆍ미, 한ㆍ중 정상회담을 통해 논의의 포커스를 남북 대화로 모아야 한다.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에 드리워진 위기상황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북한은 핵선제공격, 제2의 조선전쟁을 운운하면서 남북 간 긴장을...
2013.03.22 10:55
3판 제목 수정
미친 개 짖는 개 무는 개22일 조간에 북한 군인 12명이 무장 탈북하다 중국군에 잡혀 강제 송환됐다는 소식이 실렸다. 지난달엔 병사 2명이 상관을 사살하고 중국으로 도주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북ㆍ중 국경이 수상쩍다. 최근 며칠 사이 외신 동향은 더 심각하다.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북한정권의...
2013.03.22 10:54
<직장신공> 반대편 창밖을 보라
‘다른 부서에서 일하다가 올해 경리 부서로 발령받은 차장입니다. 거기에는 이미 13년째 그 업무를 해온 상무님이 계신데, 이분이 이상하게 나를 경계해서 주요 업무에 투입하지 않고 부수적인 일만 시킵니다. 이분이 오너에 대해서도 영향력이 강한데 상당히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러 가지로 회사 앞...
2013.03.21 11:54
<경제광장 - 강명헌>새 정부의 경제정책 과제
7분기 연속 0%대 저성장시대로日 ‘잃어버린 20년’ 반면교사내수 살려야 복지재원 세수 늘어중장기론 R&D투자 촉진해야새 정부가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대북 리스크 증가, 경기침체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는 국내경제 상황 등으로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더군다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좀처럼 활로를 찾...
2013.03.21 11:51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 집값 반등하니 건설경기 좋아진다?…아직 멀었습니다 [부동산360]
지난달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승 폭은 둔화됐다. 또한 지수 수준도 평균보다 낮아 건설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일부 반등하고 있지만, 공급 현장이 건설 경기의 부진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73.7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CBSI는 지난 2월 5포인트 오른 것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