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농산물 유통구조 이번엔 확실히 바꾸자
박근혜정부가 마련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2016년까지 농산물 소비자 가격을 10~15% 낮추고, 생산자 소득은 5% 이상 높이겠다는 게 골자다. 유통 단계를 정비하고, 도매시장 운영방식 등을 개선해 가격 거품을 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제시된 정책들을 충분히 ...
2013.05.28 11:37
<데스크 칼럼 - 김화균> 꼴찌를 위한 변명
동반성장은 말 그대로 함께 커가는 것이다. 자발적 이해와 양보가 전제돼야 한다. 매를 때리기보다는 칭찬을 통한 ‘피그말리온 효과’를 기대해야 한다. 꼴찌도 당당하고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동반성장위원회가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한 27일 일선 기자들의 전화통에는 불이 났다. 평가결과 4...
2013.05.28 11:36
<쉼표> 인터걸
80년대 말 붕괴직전의 구 소련에 유행했던 만평 가운데 사막에 파묻혀 죽게 된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목까지 모래가 차올라 겨우 숨을 내쉴 수 있을 정도의 급박한 상황에 물주전자를 든 남자가 다가온다. 이 남자가 “물을 드릴까요?”라고 묻자 모래 속에 묻힌 남자는 손을 내밀며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당시 돈돈돈...
2013.05.28 11:24
<광화문 광장 - 함영훈> 전범 日의‘적반하장’, 박근혜 외교의 호재
노골적 역사 부정 일본의 태도동아시아·환태평양 국가들 분노朴 대통령 유리한 외교재료 확보중·러 다음 순방서 일본 제외를미국을 다녀온 뒤 박근혜 대통령이 동북아 4강 외교의 우선순위를 놓고 고민 중이다. 전임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일본-중국 순으로 방문했고, 당적이 달랐던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도 그랬다. 관행...
2013.05.28 11:21
<헤럴드 포럼 - 박상근> 세수확보, 탈세방지에 달렸다
국세청의 세무조사로 들어오는 세수는 많아야 총 세입의 3%(연 6조원)에 불과한 반면 민간경제를 위축시키는 등 총 세수의 97%에 해당되는 자진납부 세수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세무조사 강화보다 탈세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법과 제도를 구축해 자진납부를 늘리는 것이 세수 확보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세정...
2013.05.28 11:20
<헤럴드포럼>세수확보, 탈세방지에 달렸다-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
국세청의 세무조사로 들어오는 세수는 많아야 총 세입의 3%(연 6조원)에 불과한 반면, 민간경제를 위축시키는 등 총 세수의 97%에 해당되는 자진납부 세수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세무조사 강화보다 탈세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법과 제도를 구축해 자진납부를 늘리는 것이 세수확보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세정...
2013.05.28 09:59
<쉼표> 저무는 ‘가정의 달’
“남자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10대엔 엄마, 20대엔 여자친구, 3040대엔 아내, 50대엔 부인, 6080엔 할망구”라는 우스갯소리가 회자되는 사이, ‘female(여성) 속에 male(남성)이 있고, woman(여자) 속에 man(남자) 있기 때문’이라는 그럴 듯한 분석도 나왔다.‘아내가 연속극을 보는데 야구 본다며 채널을 돌리는 남자’ ...
2013.05.27 11:36
<세상을 바꾼 한마디-선조> “豊臣秀吉은 어떻게 생겼던가?”
1591년 3월 1일. 1년 전 일본에 파견돼 귀국한 통신사들에게 선조가 묻는다. “수길(豊臣秀吉ㆍ도요토미 히데요시)은 어떻게 생겼던가?” 정사(正使) 황윤길, “눈빛이 반짝반짝하여 담과 지략이 있는 사람인 듯하였습니다.” 부사(副使)인 김성일, “그의 눈은 쥐와 같으니 족히 두려워 할 위인이 못 됩니다.” 답변은 엇갈...
2013.05.27 11:31
<월요광장 - 정용덕> 朴대통령이 극복해야할 朴대통령의 유산
박정희가 세운 ‘한국형 행정국가’靑·공기업 신설등 갈수록 전문화이젠 칸막이 없애는 ‘자기조직화’소통·협력의 ‘창조’ 화두 격려해야제 18대 대통령이 되기까지 박근혜 대통령은 선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18년 동안 쌓아 놓은 인적 자산이 그의 핵심 지지세력이 되었으며, ...
2013.05.27 11:30
‘사람중심 경영’ 장수기업으로 가는 길
1000년 기업 7개, 500년 기업 39개, 100년 기업 2만2000여개. 장수기업 천국이라 일컬어지는 일본 장수기업의 현주소다.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을 포함해 100년이 넘은 기업이 고작 3곳뿐인 우리와는 비교하기 조차 멋쩍다.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일본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잃어버린 20년’을 겪은 일본 경제...
2013.05.27 11:28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